디크런치 O.V “신곡 ‘스틸러’, 영화처럼 웅장한 음악이 인상적”
기사입력 2018-11-12 11: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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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크런치 쇼케이스 사진=MK스포초 옥영화 기자
12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디크런치(D-CRUNCH, 현욱, 현호, O.V, 민혁, 현우, 현오, 찬영, 정승, 딜란)의 첫 번째 미니앨범 ‘M1112(4color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현욱은 “첫 번째 미니앨범을 준비해서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는데 긴장되고, 설렜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민혁은 “오늘의 컨디션 위해 잠을 잘 자려고 했다. 컨디션은 좋다”라고 힘차게 외쳤다.
디크런치는 타이틀곡 ‘STEALER(스틸러)’에 대해 정상을 향한 아홉 명의 슈퍼루키 ‘디크런치’의 당돌하면서 패기 어린 메시지를 담았다.
O.V는 “영화 음악 스러운 웅장한 음악이 인상적이다. 콘셉트 자체가 모든 것을 뺏어오는 도둑들이다. 긴박함을 주기 위해 사이렌 소리를 넣었다”고 설명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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