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안재욱, 음주운전 자숙 후 5개월만 복귀 “죄송하고 부끄러워”

기사입력 2019-07-16 16:18:35 | 최종수정 2019-07-16 17:00:39

기사 나도 한마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안재욱 복귀 사진=DB

배우 안재욱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자숙 후 5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안재욱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진행된 연극 ‘미저리’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그는 “많이 죄송스럽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부끄럽기도 하고 해서 연기를 그만둘까 생각도 했었다. 근데 내가 연기 외 달리 할 줄 아는 재주가 없더라”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 좋은 모습, 성실한 모습으로 보답해야 하는데 마치 숨어있고 피하는 모습으로 임하면 답이 없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

또한 “른감이 없지 않나 질타를 받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또다시 최선을 다하면서 어떤 방법이든 기회가 된다면 보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배우가 올라설 수 없는 무대가 없으면 끝 아니냐. 주어진 기회에 열심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월 9일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다음날 오전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안재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6%였다.

이에 그는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뮤지컬 ‘광화문 연가’와 출연 예정이었던 뮤지컬 ‘영웅’에서 하차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