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박해미, 운전기사 향한 폭언 “개가 주인을 무냐”
기사입력 2020-03-08 20:25:05
| 기사 | 나도 한마디 |

‘사풀인풀’ 박해미 운전기사 폭언 사진=KBS2 토일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8일 오후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는 홍화영(박해미 분)의 운전기사가 구준휘(김재영 분)를 통해 강시월(이태선 분)과 합의를 했다.
홍화영의 운전기사는 구준휘가 일자리도 알아봐 줬다며 합의를 했단 사실을 홍화영에게 밝혔다.
이를 듣고 분노한 홍화영은 “이 그지같은 XX”라고 욕을 했고, 자신을 반박하는 운전기사를 향해 “얻다 대고 하라 마라냐. 너는 그냥 그지XX다. 이 버러지야. 개가 주인을 무냐”고 화를 냈다.
울컥한 운전기사는 “그친구한테 고아XX니 쓰레기니 뭐라 했지만 무서웠다. 함부로 해서는 안 된 말이니까. 사직서나 처리해달라”고 말했다.
할 말을 모두 전하고 홍화영의 집을 나선 운전기사는 홍화영의 폭언이 담긴 대화 내용을 녹음한 상황이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