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강유미 “ASMR 캐릭터 분석 비결? 망상과 빙의”
기사입력 2021-07-06 15:19:32 | 최종수정 2021-07-06 16: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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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강유미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강유미가 출연했다.
이날 DJ 안영미는 “(ASMR) 캐릭터 분석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 옆에 있어도 잘 모르겠다”라고 물었다.
강유미는 “그 망상이 이곳의 원동력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늘 같이 있어도 주위 사람을 늘 유심히 보는 눈빛을 못봤냐”라고 덧붙였고, 안영미는 “못봤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DJ 뮤지는 “반복된 연습을 하는 것보다도 정말 빙의가 된 느낌”이라고 말했고, 강유미는 “그것이 정답이다. 빙의다”라고 답했다. 안영미는 “신병은 없었냐”라고 재차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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