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강하늘·유해진·박해준, 삼각 대립 스틸 공개 ‘호기심 자극’
기사입력 2025-03-18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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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공개된 삼각 대립 스틸은 세 인물의 대립과 공조, 다채로운 심리까지 담아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첫 번째 스틸에서는 이강수(강하늘)가 특별히 준비한 선물을 구관희(유해진)에게 건네며 그를 향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어 둘의 관계를 짐작하게 한다. 누명을 쓰고 마약범이 된 이강수에게 검사 구관희가 마약판 브로커 ‘야당’을 해볼 것을 제안하고 이후 두 인물 사이에는 남다른 유대감이 쌓이는데 이러한 관계가 과연 언제까지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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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 대립 스틸을 공개하며 흥미로운 캐릭터 관계성 변화를 예고한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은 4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