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13세·3세 ‘두 딸’의 아빠였다
기사입력 2025-03-20 17: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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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두 딸의 아빠였다. 사진=MK스포츠
19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4년 전 결혼한 아내와 KCM 사이에는 두 딸이 있다.
KCM은 2021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이들은 2012년 첫 딸을 품에 안았고, 둘째 딸은 2022년 출산했다.
지난 2022년 채널A ‘신랑수업’에서 아내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한 사실을 고백한 바 있는 KCM은 ‘아빠’라는 사실은 밝히지 않았다.
당시 KCM과 아내는 경제난 등의 상황으로 결혼식을 바로 올리지 못했다. 이후 코로나 등의 상황이 겹치면서 2021년 혼인신고만 먼저 한 뒤 가족들과 언약식을 가졌다.
현재 KCM은 가족, 노모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