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가화제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MBN의 아들 손태진·딸 전유진’ 진진남매, ‘전현무계획2’ 출격

기사입력 2025-05-15 15:33:00

기사 나도 한마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기사의 0번째 이미지

MBN·채널S ‘전현무계획2’

‘전현무계획2’에 최연소 게스트인 전유진이 등판해 엄마보다 나이가 많은 전현무와 환상의 짝꿍 케미를 발산한다.

16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29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먹친구’ 손태진이 AZ(아재)와 MZ 세대를 통합하는 핫플인 연희동에서 ‘최연소 게스트’ 전유진을 만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전국구 섭외 프리패스’로 출동한 손태진은 “제가 아주 큰 지원군을 불렀다. 이 친구가 있으면 섭외 거절은 없을 것이다. 제가 어머님들을 책임진다면 이 친구는 아버님들을 책임지고 있다”고 밝힌다. 이에 곽튜브는 “먹친구가 먹친구를 부르는 건 처음”이라며 ‘요.Aㅏ.정(요기가 아재 맛집의 정석)’ 특집에 딱 맞는 게스트가 누구일지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뒤이어 세 사람이 연희동으로 향한 가운데, 한 놀이터에서 트로트 가수 전유진과 상봉한다. 손태진은 “제가 MBN의 아들이라면 전유진은 MBN의 딸!”이라며 ‘진진남매’의 출격을 알린다. 그러자 전현무는 “나는 전유진의 목소리는 평양냉면 육수라고 생각한다. 맑은데 깊다”며 팬심을 드러내고, 전유진은 “앞으로 ‘평냉(평양냉면) 보이스’라고 해야겠다”며 새로 생긴 별명을 만족스러워한다.

그런가 하면 곽튜브는 전유진이 “동덕여대 25학번 새내기”라고 밝히자, “부모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라고 묻는다. 이에 전유진이 “저희 엄마가 1979년생이시다”라고 즉답하자, 전현무는 “나보다 동생이시네~”라며 씁쓸하게 웃어 폭소를 안긴다.

그런가 하면, 손태진과 전유진은 ‘진진남매 출격’에 걸맞은 ‘당신이 좋아’ 트로트 메들리로 흥을 돋우고, 전유진을 향한 팬심에 질투심을 폭발시킨 전현무는 전유진과 ‘급 무진남매’를 결성해 대환장파티를 이룬다.

직후, 네 사람은 전현무의 리드 하에 연희동 핫플인 73년 전통의 ‘신촌 명물’ 맛집으로 이동한다. 과연 전현무가 ‘픽’한 AZ(아재) 맛집이 어디일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먹브로’ 전현무-곽튜브와 ‘진진남매’ 손태진-전유진의 케미가 폭발한 ‘요.Aㅏ.정’ 특집 먹트립 현장은 16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 2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이벤트

가장 많이 본 뉴스

MBN 스타

  1. ‘43억 횡령 혐의’ 황정음, 전액 변제...
  2. 유명 개그맨 소속사 대표, 걸그룹 멤버와...
  3. 은지원, 이혼 13년 만에 재혼 소식 전...
  4. ‘임신’ 서민재 “짐승도 자기 새끼는 안...
  5. ‘한일톱텐쇼’ 별사랑, “9월 결혼 발표...
  6. ‘제주行’ 금잔디, 아침부터 핫도그 먹방...
  7. VVUP, 신곡 ‘Giddy Boy’ 콘...
  8. “군대 쉽지 않았다”…방탄소년단 지민·정...
  9. “곧 완전체”…방탄소년단 RM·뷔, 오늘...
  10. 결혼 앞둔 박준휘, 우진영과 뮤지컬 동반...

전체

  1. 1천년 된 미라 발견…갈색 머리카락도 '...
  2. [단독] 4년 만에 확보한 김건희 육성 ...
  3. 트럼프 최후통첩 "무조건 항복하라"…항공...
  4. 주진우 "김민석, 5억 벌고 13억 썼다...
  5. 해병의 BB탄 총놀이…반려견 1마리 죽고...
  6. 당정 "민생지원금 모든 국민 지급…취약계...
  7. 하메네이 "전투 시작됐다" 응전 태세지만...
  8. 10원 동전의 운명은? 발행 줄고 제작비...
  9. [단독] 내란 특검, 계엄 사령관들 군사...
  10. "조국 걱정에 힘드셨을 것" 김혜경 여사...

정치

  1. 이 대통령, G7 일정 마치고 귀국…"대...
  2. 스무살 아들이 7.8억 예금? 주진우 "...
  3. '두루마기 한복' 입고 이 대통령 배웅한...
  4. 수사 앞두고 입원한 김건희…"일반 환자는...
  5. 주진우 "김민석, 5억 벌고 13억 썼다...
  6. 당정 "민생지원금 모든 국민 지급…취약계...
  7. "조국 걱정에 힘드셨을 것" 김혜경 여사...
  8. 지인 회사에 처에 장모까지…수상한 김민석...
  9. '이란과 확전' 이스라엘 교민에게 듣는 ...
  10. "앞마당 같이 쓰는 이웃" 한일 첫 정상...

경제

  1. 마트처럼 카트 끌고 구매 '창고형 약국'...
  2. 해마다 늘어나는 한전KPS 산재...5년...
  3. [굿모닝경제] 냉면·삼계탕 또 올라 / ...
  4. 10원 동전의 운명은? 발행 줄고 제작비...
  5. 20년 구축도 신고가·노도강도 '들썩'…...
  6. 저소득층 최대 50만 원 민생지원금 '무...
  7. SPC, 전 계열사 공장 안전 점검…"재...
  8. 이창용 "보편보다 선별 지원이 효율적"…...
  9. '1조 대어' 한강뷰 용산정비창 첫 재개...
  10. 제13회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시상식 ...

사회

  1. [단독] 4년 만에 확보한 김건희 육성 ...
  2. 해병의 BB탄 총놀이…반려견 1마리 죽고...
  3. [단독] 내란 특검, 계엄 사령관들 군사...
  4. [단독] 내란 특검, '허술한 특검법 조...
  5. 이 대통령, G7 1박 2일간 9개국 정...
  6. "캑캑" 병원 실려온 23개월 남아…뱃속...
  7. [사실확인] 향기 좋아 많이 쓰는 '디퓨...
  8. 김건희 특검팀, 내일 법무부·공수처·경기...
  9. [날씨] 장마 앞두고 무더위 절정…내일 ...
  10. 온난화로 짙어지는 오존 농도…사망자도 늘...

가장 많이 본 뉴스

국제

  1. 지하철 타고 중고 옷 입고…16조 상속녀...
  2. 트럼프 "조기귀국, 이-이 휴전 때문 아...
  3. 후티 반군 "이란 도울 것…이스라엘 '레...
  4. 1천년 된 미라 발견…갈색 머리카락도 '...
  5. 트럼프, 이란에 '최후통첩'…"최고지도자...
  6. 생방송 중 폭격 맞고도 마이크를…'국민 ...
  7. 트럼프 최후통첩 "무조건 항복하라"…항공...
  8. [굿모닝월드] 야구장에 등장한 대형 케이...
  9. 희귀 혈액형 'p형' 중국에서 발견…"1...
  10. 하메네이 "전투 시작됐다" 응전 태세지만...

문화

  1. BTS 정국, '도쿄를 다시 위대하게' ...
  2. BTS 정국, '도쿄를 다시 위대하게' ...
  3. MBN 음악 예능 '무명전설', 참가 모...
  4. 이장우표 한식 한 상, 전 세계에 뜬다…...
  5. 나태주부터 윤하, 여경래까지…27인의 초...
  6. 노벨상 뒤의 현실…'글 값'은 20년째 ...
  7. 그림 속으로 떠나는 바캉스…앨리스 달튼 ...
  8. 신한대 신입생 1천명, 대마도 가는 이유...
  9. 노벨상 뒤의 현실…'글 값'은 20년째 ...
  10. '2025 여수에코국제음악제' 개막......

연예

  1. ‘AV배우와 만남’ 주학년, 더보이즈 탈...
  2. ‘SM도 손절’ 태일, 성범죄 혐의 인정...
  3. 최재원, 배우 최초 두 번째 대통령 표창...
  4. 어도어 측 “법원 판단 감사...뉴진스,...
  5. ‘살롱 드 홈즈’ 이시영→남기애, 주차빌...
  6. 최보민, ‘뷰티 엠파이어’로 첫 해외 드...
  7. ‘메스를 든 사냥꾼’ 박주현, 천재 부검...
  8. 강채영, 메리고라운드컴퍼니에 새 둥지…차...
  9. ‘7월 1일 데뷔’ 아홉(AHOF), 최...
  10. 한승우, “전곡 작사·작곡” 미니 4집 ...

스포츠

  1. "저도 이 정도일 줄은" 잘해도 너무 잘...
  2. "가문의 영광"…나란히 우승컵 들어올린 ...
  3. 탁구 박규현·이다은, 2년 만에 다시 열...
  4. 법원, 김동문 배드민턴협회장 직무집행정지...
  5. 대한체육회, ‘2025년 우수선수 스마트...
  6. KCC 이승현·전준범-모비스 장재석 2대...
  7. 전북의 7경기 무패 이끈 포옛, K리그1...
  8. 배동현 BDH 이사장, 국내 최초로 국제...
  9. [오늘의 장면] 6월에만 3번째 3루타
  10. [오늘의 장면] 663일 만에 161km...

생활 · 건강

  1. 올해 1호 태풍 '우딥' 발생…이동 경로...
  2. [진료는 의사에게]안과 환자 20% 차지...
  3. '풀무원 빵' 집단식중독 세종·부안까지 ...
  4. 최용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취임...
  5. 대한설비공학회 '2025년도 공동주택 Z...
  6. [남도마실] 수국으로 물든 고흥 쑥섬, ...
  7. 2025 MBN 선셋마라톤-영종, 친환경...
  8. 하림펫푸드, 산불 피해 지역에 반려동물 ...
  9.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20회 보조공학기...
  10. 로엔서지컬, 골드만에 신장결석 수술로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