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강승현 열애설…럽스타 의혹에 “친구 사이” 부인
기사입력 2025-05-27 16: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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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원과 모델 강승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이를 부인했다. 사진=MK스포츠
정준원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관계자는 27일 오후 MBN스타에 “강승현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영화 ‘독전’을 함께하면서 친해진 친구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강승현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오래된 친구 사이다. 최근 드라마가 인기를 얻으면서 주목을 받은 것 같다. 친한 친구일 뿐, 열애가 절대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날 온라인상에는 정준원, 강승현의 열애를 주장하며 럽스타그램 의혹을 제기했다. 두 사람이 비슷한 디자인의 옷을 입고 모자를 착용하고 있거나 같은 장소에서 찍은 듯한 사진 여러 장이 그 이유다.
이 같은 럽스타그램 의혹에 대해 양측은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정준원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서 종로율제병원 산부인과 4년차 전공의 구도원 역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2008년 포드 모델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패션계에 데뷔한 강승현은 모델 외에도 배우로서도 활동했다. 2020년 4월에는 학교 폭력 가해자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강승현 측은 의혹을 부인하면서도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