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양파 “고군분투 하며 음악 만들던 중…출연하게 됐다”
기사입력 2015-01-30 21: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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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양파가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30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에는 출연 가수들의 소개와 출연하게 된 계기가 공개됐다.
이날 양파는 “17살에 데뷔를 했다. 믿겨지지 않는다. 내가 도대체 몇 살이라는 건가”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이어 그는 “너무 어린 나이에 시작을 했고, 처세에 무능했고, 너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타인에 의해 활동을 할 수 없었다”며 “7년 동안 정도 활동을 못하다가, 어렵게 앨범을 냈는데 또 소속사가 없어졌다. 혼자 고군분투하는 사이 연락이 와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는 가수다’는 매회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 청중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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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에는 출연 가수들의 소개와 출연하게 된 계기가 공개됐다.
이날 양파는 “17살에 데뷔를 했다. 믿겨지지 않는다. 내가 도대체 몇 살이라는 건가”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사진= 나가수3 방송 캡처
‘나는 가수다’는 매회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 청중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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