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안정환 “심연희 선수 기억에 남아”
기사입력 2016-02-12 23: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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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김윤아 기자] ‘청춘FC’ 안정환이 심연희 선수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KBS2 설 특집프로그램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연장전’(이하 ‘청춘FC’)에서는 안정환과 이을용이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날 안정환은 “심연희 선수의 열정이 기억에 남는다”며 “그게 열정이 아닐까 싶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심연희 선수가 시청자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심 선수는 “‘청춘FC’는 축구 인생의 마지막 도전이었다. 행복했다. 축구선수로 복귀할 기회를 노렸으나 실패했다. 아쉽지만 때때로 도전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시즌2하게 되면 불러 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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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KBS2 설 특집프로그램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연장전’(이하 ‘청춘FC’)에서는 안정환과 이을용이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날 안정환은 “심연희 선수의 열정이 기억에 남는다”며 “그게 열정이 아닐까 싶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청춘fc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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