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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받고 싶어요”…메탈 록으로 꿈을 좇는 드림캐쳐(종합)

기사입력 2017-04-05 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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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두 번째 싱글 ‘악몽(惡夢) Fall asleep in the mirror’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신인 걸그룹 드림캐쳐가 독특한 콘셉트로 가요계에 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는 드림캐쳐의 두 번째 싱글 ‘악몽(惡夢) Fall asleep in the mirror’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드림캐쳐의 앨범 ‘악몽’은 인트로 트랙과 타이틀곡 ‘굿나잇(GOOD NIGHT)’, 발라드곡 ‘Lullaby(룰러바이)’가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굿나잇'은 데뷔 싱글 '악몽'의 콘셉트를 이어가며, 강렬한 메탈 록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My Toys'는 드림캐쳐의 두 번째 싱글 '악몽'의 시작을 알리는 트랙으로 화려한 기타 솔로연주가 돋보이다.

이어 'lullaby'는 '누군가의 꿈속에만 존재하는 드림캐쳐'라는 콘셉트를 가진 발라드 곡으로, 상대방이 꿈에서 깨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자장가로써 감성의 흐름을 이끄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그리고 2절부터 더해지는 기타 & 드럼 사운드가 매력을 더했다.

현재 걸그룹 중 메탈 록과 어두운 콘셉트는 보기 드문 게 사실. 이에 대해 드림캐쳐 다미는 “지금 콘셉트가 마음에 든다. 모든 멤버들이 검정색을 옷을 입고 나온 걸그룹이 드물더라”며 “7명이 어두운 배경, 포스 있는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지금 콘셉트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귀엽고 깜찍한 것은 나중에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드림캐쳐는 데뷔 싱글 '악몽(惡夢 Nightmare)' 발매한지 2개월 만에 새 싱글 앨범을 내며 초고속 컴백을 했다. 이에 수아는 “안무를 10일 만에 완성했다. ‘체이스 미(Chase Me)’ 활동과 병행했기에 쉽지 않았지만 딱히 힘든 점도 없었다”고 말했다.

앞서 말했듯 드림캐쳐는 ‘악몽’이라는 주제로 데뷔 싱글에 이어 두 번째 싱글까지 스토리텔링을 이어나가고 있다. 데뷔 싱글에서 악몽으로 분한 드림캐쳐의 캐릭터가 소개됐고, 이번 ‘악몽(惡夢) Fall asleep in the mirror’에서는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이 진행됐다.

이에 대해 드림캐쳐는 “멤버들은 투숙객에게 악몽을 꿈꾸게 하는 존재다. 조동혁은 투숙객이자 악몽헌터로 분했다. 여기까지가 ‘체이스 미(Chase Me)’ 내용이다”라며 “‘굿나잇’ 뮤직비디오에서는 수아, 가현이 악몽헌터에게 잡혀있는 상황이고, 시연, 예은이 쫓기는 상황에 처해있으며, 지유, 다미, 한동은 잡혀있는 두 멤버를 구하러 출동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뮤직비디오 말미에는 우리가 반격에 성공해 조동혁 선배를 거울에 가둔다”라고 설명하며, 악몽의 스토리는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강렬한 메탈 록) 색을 추구하면서 대중적으로 바꾸는 게 목표”라고 말한 드림캐쳐는 차트 인을 비롯 신인상을 받고 싶다고 털어놨다. 흔하지 않은 콘셉트로 주목을 받고 있는 드림캐쳐는 이날 팬쇼케이스를 개최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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