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7’ 우승자 케빈오, ‘디어 마이 프렌즈’ OST로 첫 공식 활동
기사입력 2016-05-13 09: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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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남우정 기자] ‘슈퍼스타K7’의 우승자인 케빈오가 첫 공식 활동에 나선다.
13일 CJ E&M 측은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첫 번째 OST 가수로 케빈오가 낙점되었다. 신곡 ‘베이비 블루’(Baby Blue)는 1960~70년대 미국에서 큰 부흥을 일으키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던 포크(Modern Folk) 장르 계열의 곡으로 고현정과 조인성의 등장신에 삽입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어쿠스틱 기타를 3핑거 주법(쓰리핑거 주법)으로 연주하여 빈티지한 사운드를 연출해냈으며 케빈오의 세련된 보컬이 더해졌다”며 “‘디어 마이 프렌즈’가 청년부터 중장년 세대의 이야기들이 골고루 담겨있는 만큼, ‘베이비 블루’ 역시 세대와 시대를 넘어 사랑 받고 있는 포크 장르를 채택, 전 세대들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어 마이 프렌즈’는 13일 첫 방송되며 케빈오의 ‘베이비 블루’는 14일 발매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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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CJ E&M 측은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첫 번째 OST 가수로 케빈오가 낙점되었다. 신곡 ‘베이비 블루’(Baby Blue)는 1960~70년대 미국에서 큰 부흥을 일으키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던 포크(Modern Folk) 장르 계열의 곡으로 고현정과 조인성의 등장신에 삽입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어쿠스틱 기타를 3핑거 주법(쓰리핑거 주법)으로 연주하여 빈티지한 사운드를 연출해냈으며 케빈오의 세련된 보컬이 더해졌다”며 “‘디어 마이 프렌즈’가 청년부터 중장년 세대의 이야기들이 골고루 담겨있는 만큼, ‘베이비 블루’ 역시 세대와 시대를 넘어 사랑 받고 있는 포크 장르를 채택, 전 세대들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어 마이 프렌즈’는 13일 첫 방송되며 케빈오의 ‘베이비 블루’는 14일 발매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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