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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사과, 성차별 발언에 “오해 불러일으켜 송구...신중할 터“(전문)

기사입력 2022-07-20 16:07:09 | 최종수정 2022-07-20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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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사과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성 차별적인 비교 발언을 해 논란이 되자 사과했다.

강다니엘은 20일 자신의 SNS에 “프라이빗 메시지 관련되어 사과의 말씀 먼저 올린다”라며 ‘긴장되고 떨렸다’라는 본의를 지나치게 과장되게 표현해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켜 송구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성별 갈등을 조장하거나 확대하는 것을 경계하려는 상황에서도 제 대응 방식이 경솔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늘 저를 아껴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팬분들께 이 모든 과정이 상처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 앞으로 발언과 행동에 더욱 신중한 자세를 갖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다니엘은 유니버스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MC 합류 소감을 말하며 “솔직히 말하면 남자들이라 너무 편해요. 행복해 기 안 빨려서”라며 “원래 되게 무서웠고 ‘스걸파’ 때가 더 무서웠는데 지금이 더 좋아요”라며 비교했다.

▶강다니엘 글 전문.

안녕하세요 강다니엘입니다.
프라이빗 메시지 관련되어 사과의 말씀 먼저 올립니다.
'긴장되고 떨렸다'라는 본의를 지나치게 과장되게 표현해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켜 송구스럽습니다.
이후 성별 갈등을 조장하거나 확대하는 것을 경계하려는 상황에서도 제 대응 방식이 경솔했습니다.
늘 저를 아껴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팬분들께 이 모든 과정이 상처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앞으로 발언과 행동에 더욱 신중한 자세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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