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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반전 매력 더했다…리스너 저격할 ‘How You Like That’ (종합)

기사입력 2020-06-26 14:48:10 | 최종수정 2020-06-26 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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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반전 매력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 곡을 통해 자신들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어필할 전망이다.

26일 오후 블랙핑크의 첫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 타이틀곡 ‘How You Like That’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블랙핑크는 현장에 참석해 신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리사는 컴백에 앞서 체력관리 비결로 “비타민도 챙겨 먹고 쉴 수 있을 때 푹 쉬고 체력을 위해 운동도 한다. 나 같은 경우는 춤도 춘다”라고 공개했다.

제니는 선공개 곡 발매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이와 함께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는지도 털어놨다. 그는 “첫 정규앨범이라 오는 과정이 길었다. 선공개 곡 ‘How You Like That’을 맛보기처럼 발매한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준비해서 즐거웠다.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할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준비를 위해 있던 에피소드도 살짝 공개했다. 제니는 “무릎에 까맣게 멍이 들 정도로 연습했다. 서로 누가 더 까맣다 이야기했다”라고, 로제는 “리사의 파워풀한 무브가 있다. 뒤에서 따라하는데 배우는 느낌도 들었고 재밌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이번 신곡에 대해 제니는 “힙합적인 요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려고 멤버들과 상의도, 고민도 많이 했다”라고 준비 과정에 대해 짧게 언급했고, 로제는 “뮤직비디오에 이번에도 많은 소품과 다양한 세트가 나온다. 그 부분을 많이 기대해달라”고 관전포인트도 짚어줬다.

앞서 리얼리티프로그램을 통해 블랙핑크는 각자가 생각하는 신곡에 대해 설명을 동물로 비유했다. 그 중 로제는 고양이에 비유했고, 이런 이유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내가 생각했을 때는 고양이의 매력은 평소에는 얌전하다가도 공격할 때는 돌변하는 매력이다”라며 “우리 곡도 초반에는 잔잔하고 가사적인 면에서 절망적이다. 훅 부분에서 확 돌변하는 느낌이 고양이랑 비슷하다고 느꼈다”라고 해 궁금증을 해결해줬다.

지수는 리스너들에게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 어떤 어두운 상황에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고 자신감을 주려고 노력했다”라고 신곡을 통한 바람을 고백했다.

무엇보다 블랙핑크는 최근 레이디 가가, 두아리파 등의 외국 가수들과 함께 협업을 시도했다. 결과는 굉장히 성공적이었다. 제니는 “처음에 레이디 가가와 전화 통화로 대화를 나눴다. 블랙핑크가 가진 개성이나 컬러가 좋고 우리 음악의 팬이라고 먼저 말해줘 너무 영광이었다. 데뷔전부터 너무 존경하고 좋아했던 아티스트라 같이 작업할 수 있었다는 게 믿기 힘든 상황이다. 너무 재밌고 작업이 잘 나와서 기쁘다”라고 행복해 했다.

이어 지수는 “이런 협업이 우리에게 긍정적 영향을 준다. 음악적 교류로, 새로운 모습도 보여주고, 영감도 되는 서로 좋은 자극의 기회라 느낀다. 우리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자신감 있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 그분들이 (블랙핑크에게) 많은 매력을 느껴서 우리와 협업을 해주려는 거 같아 영광이다”라고 기뻐했다.
기사의 2번째 이미지

블랙핑크 선공개 곡 사진=YG엔터테인먼트


성적 역시 연일 신기록을 세우며 좋은 상황, 이에 로제는 “음악은 언어적 장벽에 구애받지 않음을 느꼈다”라고 말했고, 제니는 “정확히 몰랐지만 우리가 지금 많은 분에게 좋은 음악과 좋은 시너지를 공유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우리에게 힘이 되는 그런 소식인 거 같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제니는 “정규앨범으로 만나고, 다들 알듯 솔로도 나온다. 기대해 달라. 선공개 곡도 여러분 마음을 사르르 녹였으면 좋겠다”라고 소망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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