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양파·김연지, 김장훈 편 공동 우승 차지
기사입력 2016-10-22 20: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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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파와 김연지가 ‘불후의 명곡’ 김장훈 특집에서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김장훈 특집으로 양파, 홍경민, 세븐, 다이아, 김연지, 배다해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우승은 양파와 김연지였다. 양파는 ‘사노라면’과 제이지(Jay Z)의 ‘포레버 영’(Forever Young)을 편곡한 무대로 웅장한 무대를 완성했다. 양파는 세븐의 4연승을 저지하고 423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1위에 올랐다.

양파에 이어 도전한 김연지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김장훈의 ‘슬픈 선물’을 선곡한 김연지는 무대 위에 깜짝 등장한 애쉬그레이의 안영찬과 듀엣무대를 펼치며 호소력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김연지 역시 양파와 같은 423점이었다.
동점으로 공동 우승을 차지한 양파와 김연지는 크게 놀라면서 환하게 웃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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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김장훈 특집으로 양파, 홍경민, 세븐, 다이아, 김연지, 배다해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우승은 양파와 김연지였다. 양파는 ‘사노라면’과 제이지(Jay Z)의 ‘포레버 영’(Forever Young)을 편곡한 무대로 웅장한 무대를 완성했다. 양파는 세븐의 4연승을 저지하고 423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1위에 올랐다.

동점으로 공동 우승을 차지한 양파와 김연지는 크게 놀라면서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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