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이유비, 오윤홍에게 죽은 친父 존재 듣게 돼 ‘충격’
기사입력 2015-08-06 22: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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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최윤나 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가 친아버지의 존재를 알게 됐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이하 ‘밤선비’)에서는 조양선(이유비 분)이 꽃분(오윤홍 분)으로부터 친아버지를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꽃분은 조양선이 “어머니”라고 부르자 “내가 왜 네 어미냐. 네가 나랑 피가 섞였냐”며 “담이(박소영 분) 아버지 죽였으면 됐지 또 누굴 죽으려고 하냐”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꽃분은 조양선을 향해 “얘는 내 자식이 아니다. 우리 애아버지 핏줄도 아니다. 네 진짜 아비는 죽은 서정도라는 양반이다”라며 “역모죄인의 자식과 얽혀서 또 어떤 수모를 당하려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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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이하 ‘밤선비’)에서는 조양선(이유비 분)이 꽃분(오윤홍 분)으로부터 친아버지를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꽃분은 조양선이 “어머니”라고 부르자 “내가 왜 네 어미냐. 네가 나랑 피가 섞였냐”며 “담이(박소영 분) 아버지 죽였으면 됐지 또 누굴 죽으려고 하냐”고 분노를 표출했다.

사진=밤선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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