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측 “슬리피에 욕설·협박? 확인 중”
기사입력 2019-09-26 10:34:12 | 최종수정 2019-09-26 10: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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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슬리피 협박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TS엔터테인먼트(이하 TS) 관계자는 26일 오전 MBN스타에 “TS의 실장급 관계자가 슬리피와 디액션에게 욕설 및 협박 했다는 내용과 관련해 보도를 이제 접해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지난 1월 TS 측이 슬리피 로드 매니저 신모 씨와 대화를 나누다 슬리피와 디액션에 대해 욕설하고 협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화 통화 중 TS 김모 실장은 두 사람을 향해 “내가 가서 끊어버릴거라니까. XX” “가만히 있으니까 내가 진짜 XX 무슨 물로 보였나. XX놈이 방송생활 한번, 진짜 한번 내가 한 번 막아줘야 이 XX끼가 진짜로 돌아이 건드렸다고 생각하지. XXX끼 이거” 등 수위 높은 욕설을 내뱉었다.
이는 승합차 카니발 사용 문제였다. 언터쳐블 멤버들은 김 실장과 통화하면서 개인 용도로 카니발 차량을 사용하는 걸 지적했고 이 과정에서 언쟁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슬리피는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지난 4월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에 이어 5월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는 8월 합의됐고, 슬리피는 PVO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독자 행보를 걷고 있다. 이후 그는 계약 문제와 별개로, 불규칙한 정산 등을 이유로 들며 손해배상소송을 시작한 상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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