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RBW와 전속계약…산하 개인 레이블 설립해 활동 시작
기사입력 2015-09-23 16:47:14 | 최종수정 2015-09-23 17: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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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양파가 레인보우브릿지월드 (이하 ‘RBW’)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3일 RBW 측은 양파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고, 이로써 양파는 마마무, 베이식, 오브로젝트, 에스나와 한식구가 됐다.
양파는 그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해왔다. 프로듀서 김도훈과 김진우 대표의 RBW 산하에 개인 레이블을 설립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의 레이블 설립은 가수로서의 모습은 물론 후배 가수들의 제작, 프로듀싱을 염두에 둔 전략적인 합작이다.

RBW 측은 “최근 양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함께하고 있는 만큼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양파의 새로운 레이블 설립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설명했다.
양파가 설립하는 레이블의 이름이나 음악 성향 및 구체적인 계획 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올 겨울을 목표로 작업 중인 양파의 새 앨범을 시작으로 새 둥지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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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RBW 측은 양파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고, 이로써 양파는 마마무, 베이식, 오브로젝트, 에스나와 한식구가 됐다.
양파는 그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해왔다. 프로듀서 김도훈과 김진우 대표의 RBW 산하에 개인 레이블을 설립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의 레이블 설립은 가수로서의 모습은 물론 후배 가수들의 제작, 프로듀싱을 염두에 둔 전략적인 합작이다.

양파가 설립하는 레이블의 이름이나 음악 성향 및 구체적인 계획 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올 겨울을 목표로 작업 중인 양파의 새 앨범을 시작으로 새 둥지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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