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확진 “돌파 감염, 현재 자가격리…이정재는 음성 판정”(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1-30 15:23:47 | 최종수정 2021-11-30 17:03:19
기사 | 나도 한마디 |



정우성 확진 이정재 음성 사진=DB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30일 오후 MBN스타에 “정우성이 지난 29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우성은 2차 접종을 완료하고 2주 지난 상태이었고,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다. 보건 당국 지침 따라서 휴식 취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절친이자 배우 이정재에 대해서는 “지난 27일에 출국을 하면서 검사를 받았고 그때 음성 판정을 받았따”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이정재가 미국 시상식에 참여하면서 PCR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라 또 음성을 받은 걸로 알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26일 개최된 ‘제42회 청룡영화제’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