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스타 요아리→윤서령‧리누, X-MAS 기념 라이브 진행…흥 폭발
기사입력 2021-12-25 11: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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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스타 라이브 사진=제이지스타 ‘크리스마스 기념 라이브’ 영상 캡처
제이지스타는 지난 2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가수 요아리와 리누, 김경현, 김희진, 윤서령, MC하루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기념 라이브’를 진행했다.
MC하루의 진행으로 시작된 ‘크리스마스 기념 라이브’는 제이지스타 아티스트들의 명곡들을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졌다.
먼저 김경현은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쟁이’를 선곡해 분위기를 띄우는가 하면,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복근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쾌한 김경현의 무대 후 김희진과 MC하루는 스페셜 무대로 ‘내 귀에 캔디’를 선보이며 주체할 수 없는 끼로 시선을 강탈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김희진과 MC하루의 내귀에 캔디’ 무대에 팬들은 실시간 댓글을 통해 “무대를 찢으셨다” “최고의 콜라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후 요아리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 ‘나타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고, 식지 않는 열기에 리누도 신곡 ‘틈만나면’을 짧게 선보여 진한 여운을 안겼다.
아티스트들의 무대뿐만 아니라 팬들이 보낸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 이어졌고, 윤서령은 스무살이 되면 무엇을 하고싶냐는 질문에 “성년이 된다는 게 믿기질 않는다. 앞으로는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해보고 싶다”라고 답하며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후반부에는 가수 코드(KOHD)가 산타클로스로 등장해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코드는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역주행송으로 떠오르는 ‘힘내라 친구야’를 열창, 희망찬 가사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물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 제이지스타 아티스트들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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