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신랑수업’ 김준수, 설 가족 모임서 “예전보다 결혼에 여유 생겨”

기사입력 2022-02-03 07:41:10

기사 나도 한마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신랑수업 사진=채널A ‘신랑수업’

대한민국 대표 싱글남 김찬우-김준수-영탁이 2022년 새해를 맞은 리얼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짠내 웃음과 폭풍 공감을 선사했다.

지난 2일 방송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3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74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갈수록 치솟는 인기를 반영했다. 또한 ‘반백 살 피터팬’ 김찬우의 새해맞이 북한산 등정기, 김준수의 설맞이 ‘가족 단합대회’, 신곡 작업에 한창인 영탁의 즉석 ‘혼술’ 현장이 가감 없이 공개되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보여줬다.

김찬우는 ‘까치집 머리’로 기상 후, 반려묘 마이클&조던의 밥 챙기기와 화장실 청소에 돌입하는 ‘집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고양이들을 챙긴 후 수천 권의 만화책이 진열되어 있는 ‘만화방’ 들어가 책 정리에도 나섰다. 너저분한 김찬우의 집 상태에 모두가 경악했으나, 김찬우는 “물건을 한 자리에 놓으면 2~3년 동안 그대로 두는 편”이라고 느긋하게 밝혔다. 이와 관련, 김원희-홍현희 등이 ‘14세 연하 여자친구의 반응은 어떠냐?’라고 묻자, “(여친도) 쌓아놓은 물건 위에 또 쌓아 놓는다”라고 답해, “역시 천생연분!”이라는 반응을 모았다.

이어 ‘일주일에 6일 출근한다’는 헬스장으로 향했다. “오랜 기간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한 그는 근력 운동을 통해 건강한 루틴을 만드는 데 열중했다. 운동 도중 김찬우의 트레이너이자 친동생인 김건우 씨가 깜짝 등장했고, 건우 씨는 운동 후 “라면 맛집이 있다”며 김찬우를 꾀어 북한산으로 향했다.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칼바위 코스’에 오른 두 사람은 천신만고 끝에 정상에 도착했고, 건우 씨는 가방에서 꺼낸 엄마표 보온병으로 컵라면과 믹스커피를 만들어줬다. 김찬우는 “억만금을 줘도 이 맛을 모를 것”이라고 감탄하며 ‘인생 라면’을 맛있게 먹었다.

영탁은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작업에 한창인 모습을 보였다. 신곡 안무를 위해 댄서들의 연습실을 방문한 그는 1절 안무를 마스터한 후, 2절에서는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 일명 ‘건달춤’의 시범을 보이며 ‘킬링 파트’ 안무로 제시한 것. 이에 안무가와 댄서들이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영탁은 더욱 폭발하는 텐션으로 ‘형님 댄스’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준수는 “너무 마음에 든다”며 지지를 보냈고, ‘건달춤’에 완전히 꽂힌 이승철은 “간주 댄스로 딱이다”라며 아이디어를 보탰다.

스튜디오에서 한바탕 ‘무아지경 춤판수업’이 벌어진 뒤, 안무 연습을 마친 영탁은 지나가다 눈에 띈 레트로 감성의 술집에 갑자기 들어가 혼술을 시작했다. 골뱅이탕과 국물 닭발을 주문한 그는 갑자기 김희철-장민호-서경석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적적한 마음을 달랬다. 급기야 “아, 옛날이여~”를 쓸쓸히 부르는가 하면, “남자는 40부터지”라고 혼잣말을 해 ‘짠내’를 폭발시켰다. 이에 이승철과 김찬우는 “다음부턴 우리에게 연락하라”며 다독였고, 홍현희는 “영탁과 함께 할 닭발 파티원을 모집한다”며 위로해줬다.

다음으로 본가를 방문한 김준수의 설맞이 일상이 펼쳐졌다. 부모님께 세배를 올리고 덕담을 주고받은 뒤, 네 가족은 과일과 케이크로 후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여기서 부모님은 “둘다 올해 서른일곱 살인데, 결혼 계획은…”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김준수는 “예전에는 빨리 하고 싶었는데, 요즘은 여유가 생겼다. 가치관을 맞출 수 있는 인연이 생긴다면 그때 결혼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부모님은 “너희들이 편할 때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라”며 열린 마인드를 보이다가도, “모바일 청첩장이 많이 온다”, “주변 친구들의 손주 자랑이 부럽다”고 은근한 ‘압박’을 가했다.

이어 이들은 ‘쌍둥이 팀 vs 부모님 팀’으로 나눠 ‘세뱃돈+용돈 몰아주기’ 탁구 대결을 벌였다. 가족 모두 놀라운 탁구 실력을 선보이며 8:8까지 초접전이 벌어진 가운데, 이후 부모님 팀이 3점을 내리 가져가며 세뱃돈 회수에 성공했다.

이후 집안에 설치한 노래방으로 옮겨, 흥 폭발하는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김준수는 부모님을 위해 자신의 히트곡 ‘사랑은 눈꽃처럼’을 열창해 순식간에 분위기를 콘서트장으로 만들었고, 어머니 윤서정 씨와 ‘칵테일 사랑’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김준수의 VCR을 지켜본 출연진들은 “정말 화목해 보인다, 며느리만 들어오면 되겠다”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벤트

가장 많이 본 뉴스

MBN 스타

  1. 엄지원, 여행 중 사고로 뼈 산산조각.....
  2. 온유, “몽환적 사운드+서정적 보컬”…신...
  3. ‘마니또 클럽’ 박명수, 예능 초보 고윤...
  4. ‘컴백 D-4’ 인어미닛, 신보 프리뷰 ...
  5. ‘천하제빵’, 우승 후보들 대거 출격…‘...
  6. ‘데이앤나잇’ 김주하, ‘흑백요리사2’ ...
  7. ‘K팝 슈퍼 루키’ 킥플립, 선공개곡 ‘...
  8. 선미, 인형 같은 비율 자랑…청순한 예쁨...
  9. ‘찬란한 너의 계절에’ 윤채빈, 비타민 ...
  10. ‘샤이닝’ 신재하, 신뢰감 더하는 훈훈 ...

전체

  1. "주유 한 번에 45만원, 어떻게 감당"...
  2. 나 몰라라 미국 속에 이란 호르무즈 통과...
  3. "이란군 궤멸" 연설 직후 보란 듯 이스...
  4. "외국인 관광객까지 끌어들여"…강남 25...
  5. "왜 회사만 오면 늙어 보이지"…세계 '...
  6. 이 대통령 "이번 위기는 소나기 아닌 폭...
  7. 트럼프 "이란, 석기시대로 돌려놓을 것"...
  8. 트럼프 "한국 도움 되지 않았다" 콕 집...
  9. 트럼프 18분간 자화자찬…"이란 핵능력 ...
  10. "불나요, 나오세요!"…지하차도 화재 막...

정치

  1. 이 대통령 "이번 위기는 소나기 아닌 폭...
  2. 이 대통령 시정연설에⋯ "빚 ...
  3. 김부겸 대구시장 재도전에…배우 활동 멈춘...
  4. "알아서 해결하라"…트럼프 발 빼는 호르...
  5. 미 의원단 만난 이 대통령 "전작권 환수...
  6. [6·3 지선] 직전 대구시장 홍카콜라,...
  7. 오세훈 "국힘 포기 안 해…민주당 빼고 ...
  8. 이상민, 박성재 재판서 또 증인선서 거부...
  9. "CCTV 지우면 월 2천만 원 매출"…...
  10. 국힘 충북지사 경선 '원점'…김영환 복귀...

경제

  1. 8일부터 공영주차장 차량 5부제…공공기관...
  2. "토스 직원 100명 월세 평생 지원?"...
  3. '4000원 돈가스·3900원 파스타' ...
  4. "오늘 하루 속아드립니다" 서울랜드에 무...
  5. '종전'은커녕 '석기시대' 엄포에…코스피...
  6. 정부 "4월 대체원유 5천만배럴 내외 확...
  7. 8일부터 공영주차장 차량 5부제…공공기관...
  8. "이 목소리 조심" 보이스피싱 사기범 7...
  9. 집값 잡기 올인에도 중저가 아파트값 껑충...
  10. 농지 투기도 잡는다 '사상 첫' 전수조사...

사회

  1. "외국인 관광객까지 끌어들여"…강남 25...
  2. "가방 바닥에 뒀다고…" 20대 마트 직...
  3. "불나요, 나오세요!"…지하차도 화재 막...
  4. [단독] 종합특검 '관저 공사' 뺏긴 업...
  5. [단독] 의사 마약사범 면죄부 논란…"마...
  6. '캐리어 시신' 패륜 부부, 나란히 구속...
  7. "동의 없는 접촉과 촬영 금지"…이효리 ...
  8. '캐리어 시신' 사건 모습 드러낸 20대...
  9. 경찰, '사적 보복 대행' 조직 윗선 본...
  10. "의사 계세요?" 다급한 외침에 우르르…...

가장 많이 본 뉴스

국제

  1. "미 정보당국 '이란, 종전 의사 없어'...
  2. '대국민 연설' 트럼프 "이란, 석기시대...
  3. "주유 한 번에 45만원, 어떻게 감당"...
  4. 트럼프 "호르무즈, 이제 의존 국가가 보...
  5. 트럼프 '강공' 예고에 이란군 "더 참담...
  6. 나 몰라라 미국 속에 이란 호르무즈 통과...
  7. "이란군 궤멸" 연설 직후 보란 듯 이스...
  8. 서울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토허구역 ...
  9. 인니 북말루쿠 해역서 규모 7.4 지진…...
  10. "트럼프, 미국 내 약값 안 내린 글로벌...

문화

  1. BTS '스윔', 미국 빌보드 '핫 10...
  2. 만우절 장난쳤다가 '강제 개명';...
  3. 트럼프 "한국 도움 되지 않았다" 콕 집...
  4. 얀 피겔 전 EU 집행위원, 한학자 가정...
  5.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정상…...
  6. '렛잇고'의 마법이 무대로…뮤지컬 '겨울...
  7. 아이브(IVE), '뱅뱅'으로 3월 지니...
  8. 예술과 기술의 만남…한국-캐나다 'KCB...
  9. 번역가 황석희 '성범죄 의혹' 후폭풍…'...
  10. 무명 벗고 '진짜 유명'…'싱어게인4' ...

연예

  1. 양준혁 “아내가 너무 대단해” 사랑 고백...
  2. 이효리♥이상순 마음 훔친 연프 ‘몽글상담...
  3. 가수 십센치, 싱가포르 공연 끝낸 뒤 '...
  4. 비→이승훈, 도파민 폭발한 케이블카 워킹...
  5. ‘♥김준호’ 김지민 “결혼 진작에 할 걸...
  6. 레드벨벳 슬기, 독보적 아우라에 시선 집...
  7. 연우진-서현우-최영준, 미스터리 밀당의 ...
  8. '싱어게인3' 준우승 소수빈, 7개월 만...
  9. “한 가지만 나와도...” 뇌졸중 간단 ...
  10. 최대철·조미령, 숨 막히는 대면...악연...

스포츠

  1. 홍명보호 코트디부아르에 0-4 완패…손흥...
  2. 박찬호 시구, 프로야구 4년 연속 만원 ...
  3.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메시...
  4. 운동하고 포인트 쌓고…체육공단·문체부, ...
  5. '무너진 스리백' 마지막 실험…"오스트리...
  6. 남아공보다 강한 '가상의 남아공' 상대로...
  7. 장애인사이클 대표팀, 아시아트랙선수권서 ...
  8. 삼성, 통산 '3000승' 금자탑…KT,...
  9. '밀라노 스노보드 영웅' 김상겸·유승은 ...
  10. 물음표 못 지운 스리백, 무뎌진 공격…마...

생활 · 건강

  1. 한국, 대만에 패배로 WBC 8강 적신호...
  2. 펄어비스의 야심작 '붉은사막'…평점 78...
  3. MLS 연봉 2위 손흥민…LA에서 GV8...
  4. "365일 밤 10시까지 부산 금정구 지...
  5. MBN '천하제빵' 팝업 오픈…'심사위원...
  6. MBN선셋마라톤, 프리즘·인스파이어와 숙...
  7. 경복궁, 3월 BTS 광화문 공연 앞두고...
  8. BTS 광화문 공연 D-6…인근 31개 ...
  9. 블랙핑크 '데드라인' 발매 첫날 146만...
  10. 동방메디컬, 'KIMES 2026'서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