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김남길 대상 “연초 방송돼 기대 안 했는데…”[2022 SBS 연기대상]

기사입력 2023-01-01 00:47:46

기사 나도 한마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기사의 0번째 이미지

김남길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2022 SBS 연기대상’ 김남길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2022 SBS 연기대상’이 MC 신동엽, 안효섭, 김세정의 진행 아래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김남길은 “선배님 앞에서 제가 이런 상을 받는게.. 어.. 사실 저희 드라마가 연초에 방송되어서 사실 기대를 조금도 안해서”라며 대상을 예상치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남궁민 형이 말씀하신 것처럼 결과를 봤을 때 소재가 어렵기도 하고 대중적인 부분이 부족해서 많이 망설였다. 지금까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사랑해준 시청자들,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남길은 “이 드라마는 유난히 감사한 분들이 많았다. 물론 많이 망설이기도 했지만 감독님 말씀처럼 피해자와 가족들만 생각하자고 했다. 배우들 모두 최고였고,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서 좋은 결과를 내려고 한다. 감독님, 작가님. 원작이 있음에도 좋은 글을 더 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완성될 수 있었던 것은 흉악범을 연기해준 배우들 덕분이었다. 악역을 연기하기 쉽지 않다. 흉악범을 연기하는 것은 인위적인 걸 생각하지 않고 쉽지 않은 결정인데 배우로서 망설임 없이 선택해주고 연기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연기는 유명세로 하는 게 아니고, 대한민국에 좋은 배우들이 많다고 생각하면서 겸손해주는 현장이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김남길은 “이 이야기에 시작이 되준 교수님, 살인의 핑계와 합리화를 경계하자고 이야기해준 권일용 교수님. 예전에 일이 트라우마로 힘들 수 있지만 현장에 와서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과학 수사대가 없을 때 우리나라에 과학 수사대가 필요하다가 해준 윤외출 경무관님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남길은 “오늘 많은 배우들이 이야기 해준 생명, 안전을 위해 낮밤 고생하는 경찰과 프로파일러 여러분들에게 이 상을 바친다”라고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악의 정점에 선 이들의 마음 속을 치열하게 들여봐야만 했던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가장 많이 본 뉴스

MBN 스타

  1. [유튜브] 미스 USA 생방송 중 쩍벌 ...
  2. 빌리 츠키, 셀프 인테리어→요리까지…‘자...
  3. 전현무·곽튜브, 표예진과 ‘제주 해산물의...
  4. 앳하트, 압도적 비주얼 선사…디싱 ‘Bu...
  5. ‘컴백 D-4’ 인어미닛, 신보 프리뷰 ...
  6. ‘천하제빵’, 우승 후보들 대거 출격…‘...
  7. 앳하트, 디싱 ‘Butterfly Doo...
  8. 드래곤포니 고강훈, 청춘의 뜨거운 외침…...
  9. 인어미닛, 깊어진 음악 역량 선보인다…신...
  10. ‘최연소 승무원 출신’ 표예진, 승무원 ...

전체

  1. [단독] "노조 조끼 벗어라"…노조 탈퇴...
  2. 미국 여행 기다린 보람 있었네…환율 13...
  3. 서로 칼부림하던 2명 모두 사망…10대 ...
  4. 38도 폭염 뒤에 바로 폭우…기상이변이 ...
  5. 폭염 속 강원 강릉 시간당 80mm '폭...
  6. 동해안에 새벽부터 폭우…폭염 주춤
  7. 입추 실종, 서울 노원 낮 최고 40.2...
  8. 극한 폭염에 뚜벅이 위한 '그늘길' '에...
  9. 민주 황희 "버스를 청년 주택으로"…국힘...
  10. [날씨] 내일도 동해안에 많은 비…전국 ...

정치

  1. 오세훈 "노무현, 용산공원에 건물 하나도...
  2. 홍준표 "이 대통령 큰 후회할 것, 모든...
  3. 추미애 "국가직 소방 인건비 왜 경기도가...
  4. 천하람, 2박 3일 논산 훈련소 입소…"...
  5. "기존 사고에 매달리지 말라"…이 대통령...
  6. 홍준표 "한동훈은 싸구려 검사…검찰 문 ...
  7. 이 대통령 "ISA개편안 재검토"…국힘 ...
  8. '폐버스 청년주택' 발상에…민주 내부서도...
  9. 민주 황희 "버스를 청년 주택으로"…국힘...
  10. '폐버스 청년주택' 논란에 황희 "정부 ...

경제

  1. 에어컨 종일 켜도 될까?…"냉방비 폭탄 ...
  2. 미국 여행 기다린 보람 있었네…환율 13...
  3. 극한 폭염에 뚜벅이 위한 '그늘길' '에...
  4. 증시 떠나는 개미들…5대 은행 정기예금 ...
  5. 뜨겁게 달궈진 도로에 타이어 '펑'…"마...
  6. 구윤철 “실수요자 핀셋 지원 고민 중”…...
  7. 티웨이, '트리니티항공'으로 새 출발…장...
  8. "보유세 부담돼" 수억 낮춰도 외면…세입...
  9. '멸종위기 1급' 토종 여우가 또 소백산...
  10. 빅테크 깜짝 호실적…서학개미, 다시 아마...

사회

  1. 서로 칼부림하던 2명 모두 사망…10대 ...
  2. 폭염 속 강원 강릉 시간당 80mm '폭...
  3. [날씨] 내일도 동해안에 많은 비…전국 ...
  4. "제발 비 좀 왔으면"…'찔끔' 내린 비...
  5. 교회서 실려온 11살 아이 사망…"침대 ...
  6. 마을버스 상가 돌진에 8명 부상…모터보트...
  7. 여수 앞바다서 일가족 탄 모터보트 전복…...
  8. '작업자 휴게시설 불충분'…노동장관, 김...
  9. 서울 36.8도…서쪽 지역 폭염·열대야 ...
  10. '가장 뜨거운 입추' 지나도 폭염 계속…...

가장 많이 본 뉴스

국제

  1. 38도 폭염 뒤에 바로 폭우…기상이변이 ...
  2. 지진도 아닌데 저절로 무너진 4층 건물…...
  3. 대규모 정전에 결항까지 오키나와 할퀸 '...
  4. "너무 똑똑해서 위험"…오픈AI, 차세대...
  5. 트럼프, '탄약 부족' 보도에 격노…유출...
  6. 세계 식량가격 3년반 만에 '최고'…폭염...
  7. 끝없는 전쟁, 바닥난 병력…장기전이 부른...
  8. 이란 반체제 매체 "모즈타바 위독…언제 ...
  9. "누구나 해킹에 악용할 수도"…중국 AI...
  10. '최악 가뭄'에 절전만이 살길…야경 사라...

문화

  1. 신동엽 '대학로 발언'에 공연계 '부글'...
  2. 'AI 합성 아니었어?'…고척돔에서 포착...
  3. 차은우, 조세심판 청구…"130억 추징 ...
  4. 나홍진 '호프' 400만 돌파…'왕사남'...
  5. 이수지, '재선거 희화화' 논란에 사과…...
  6. 보이콧 후 그래미서 사라진 BTS…팬덤 ...
  7. '스파이더맨 4' 500만 관객 돌파…'...
  8. 김민재 "선수들도 못하기는 했다"…'남아...
  9. '그래미, 듣고 있나?'…가사 바꿔 부른...
  10. 코르티스, '롤라팔루자'서 5만 관객 매...

연예

  1.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 기부…"복지...
  2. 가수 십센치, 싱가포르 공연 끝낸 뒤 '...
  3. '싱어게인3' 준우승 소수빈, 7개월 만...
  4. '낭만 가객' 김용필, 콘서트 패러다임 ...
  5. 연우진-서현우-최영준, 미스터리 밀당의 ...
  6. 장르가 된 이름 '박지현'…국악과 댄스,...
  7. '나 항상 그대를' 작곡가 송시현, 프로...
  8. 가수 최정철, 단독 콘서트 'RE:BOR...
  9. 신예 '율(Yul)', 가요계 묵직한 출...
  10. 35억 뷰 웹툰의 마법 같은 진화…뮤지컬...

스포츠

  1. 이정후 4경기 연속 안타에도…'끝내기 타...
  2. "제가 쏠게요" 이강인, 아틀레티고 선수...
  3. 방출은 피한 김하성, 현지 평가는 냉혹&...
  4. 관중들 쓰러지고 선수도 위험…폭염에 야구...
  5. 육상 황금세대가 떴다 "400m 계주 아...
  6. 관중석 의자는 '불판'…야구 중단 "어쩔...
  7. 축구협회 '성 접대' 경기에서 무패…'4...
  8. 폭염에 프로야구 '올스톱'…오늘까지 모든...
  9. 육상 황금세대가 떴다 "400m 계주 아...
  10. 아틀레티코 유니폼 입고 훈련한 이강인 "...

생활 · 건강

  1. 부산 38.8도, 관측 122년 만에 최...
  2. '나는 자연인이다'가 식탁 위로…본담, ...
  3. 뉴런, R21 러닝 워치·MBN서울마라톤...
  4. 동해안 시간당 40㎜안팎 강한 비…포항·...
  5. 넷제로2050기후재단·전북일보, 탄소중립...
  6. '가플지우', 포항 용한리서 해안정화…...
  7. 오후 중부 중심 소나기...장맛비 그치고...
  8. 2026 MBN 서울마라톤 '러너스데이'...
  9. 서울 내일 최고 39도…광복절까지 '찜통...
  10. 수도권과 강원 비... 전국 무더위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