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10년간 함께했던 웨이크원과 계약 종료 “행보 진심으로 응원”(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3-27 14: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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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가 몸담았던 소속사 웨이크원과 계약을 종료했다. 사진=DB
웨이크원 측은 27일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10년 간 당사와 함께한 다비치의 전속 계약 기간이 3월 26일 발매된 싱글 ‘너의 편이 돼 줄게’ 활동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웨이크원은 소속 아티스트로서 그간 여정을 함께 해준 다비치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다비치가 이어갈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안녕하세요. 웨이크원입니다.
지난 10년 간 당사와 함께한 다비치의 전속 계약 기간이 3월 26일 발매된 싱글 ‘너의 편이 돼 줄게’ 활동을 마지막으로 종료됨을 알려드립니다.
웨이크원은 소속 아티스트로서 그간 여정을 함께 해준 다비치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다비치가 이어갈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다비치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따뜻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