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이수혁, 中 팬미팅서 12시간 혹사 당했나…사람엔터는 “유감”

기사입력 2025-09-04 10:25:24

기사 나도 한마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기사의 0번째 이미지

배우 이수혁이 중국 팬미팅에서 12시간 동안 혹사를 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사진=MK스포츠

배우 이수혁이 중국 팬미팅에서 12시간 동안 혹사를 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이수혁은 8월 30일 중국 항저우에서 단독 팬미팅 ‘이터널 매직 아워’를 진행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후 지난 1일 대만 유력 매체이자 지상파 채널 EBC는 이수혁이 중국 팬미팅에서 12시간 동안 사인을 강요당하고, 탈수 증세를 보이며 협박까지 당했다며 의혹을 담은 내용의 보도를 냈다.

보도에 따르면 팬미팅은 당초 6시간 30분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주최 측이 티켓을 과도하게 판매하면서 이수혁이 수천 명의 팬에게 사인을 해줘야만 했다. 12시간 동안 쉼 없이 공연을 진행하게 된 이수혁은 탈수 증세까지 보였다.

그럼에도 주최 측은 이수혁에게 포스터 500장에 추가 사인을 요청했고 “사인하기 전까지는 중국을 떠날 생각도 하지 마라”라는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도 받았다.

이수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입장을 통해 “저희는 팬 여러분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언제나 특별하고 소중한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한다. 이에 행사 과정에서 발생한 예기치 못한 상황들에 대해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당사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아티스트와, 아티스트를 향한 사랑으로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의 진심이 그 의미를 잃지 않기를 바라며, 십 년 만에 이루어진 이번 만남이 모두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이번 경험을 계기로 관계자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앞으로는 더 나은 만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팬미팅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협력사, 스태프 및 주최 측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그리고 팬미팅에 참석해 주신 분들뿐 아니라 이수혁 배우를 늘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진심을 소중히 새기며,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감사인사를 더했다.

이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이수혁 1st Fanmeeting in Hangzhou’에 관심을 가져주신 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팬 여러분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언제나 특별하고 소중한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행사 과정에서 발생한 예기치 못한 상황들에 대해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당사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아티스트와, 아티스트를 향한 사랑으로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의 진심이 그 의미를 잃지 않기를 바라며, 십 년 만에 이루어진 이번 만남이 모두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본사는 이번 경험을 계기로 관계자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앞으로는 더 나은 만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미팅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협력사, 스태프 및 주최 측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팬미팅에 참석해 주신 분들뿐 아니라 이수혁 배우를 늘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진심을 소중히 새기며,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올림

2025년 9월 3일.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가장 많이 본 뉴스

MBN 스타

  1. 오하임 “스타일링뷰 중심 컨텐츠 커머스로...
  2. ‘김호진♥’ 김지호, 건강 이상으로 활동...
  3. 김완태 아나운서도?…MBC 파업 불참 명...
  4. 제시카, 새 앨범 티저 이미지 공개…‘봄...
  5. 박해진 `중국팬들 만나고 올게요~` [M...
  6. ‘깐죽포차’ 김의영X고정우, 포차 깜짝 ...
  7. 김고은 스틸, 조선의 마지막 궁녀 ‘설희...
  8. DJ DOC 이하늘, 마약 허위사실 유포...
  9. `음악중심` 트와이스, 방송 출연 없이 ...
  10. ‘최연소 승무원 출신’ 표예진, 승무원 ...

전체

  1. 로켓 시험 중 '버섯구름' 폭발…NASA...
  2. 소라넷 없앴더니 더 진화된 음란물 유통…...
  3. [6·3 지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
  4. '사면초가' 정몽규 축구협회장, 결국 사...
  5. [6·3 지선] 정원오 강북·오세훈 대학...
  6. 사전투표, 지방선거 역대 최고 23.51...
  7. "합의서 썼으니 손해 모두 배상해라" 직...
  8. 정청래 "주식계좌 흐뭇하면 1번" 장동혁...
  9. [단독] 스무디 속 비닐 조각 나와도 '...
  10. 서소문 고가 철거 마무리…"내일 새벽 5...

정치

  1. 이준석, '투표줄 새치기' 논란에 "선거...
  2. 국민의힘, 이 대통령 '선거법 위반' 고...
  3. 민주당, 이 대통령 ‘선거법 위반’ 고발...
  4. 사전투표, 지방선거 역대 최고 23.51...
  5. 박홍배 "한동훈, 부산 북구서 '블랙리스...
  6. 사전투표율 오후 3시 19.77%…'전남...
  7. 내일 MB 부산·박근혜는 대구...민주 ...
  8. 재보궐 최대 격전지 부산 북갑…3인 3색...
  9. 사전투표율 오후 4시 기준 20.94%…...
  10. 사전투표 종료…투표율 23.51%로 '역...

경제

  1. "부장님 몰래 주식 확인"…직장인들 사이...
  2. 최승호 위원장 '사과'에 와글와글…이 와...
  3. 젠슨 황, 다음 주 한국 온다…'제2의 ...
  4. "170조 매도 폭탄 없다" 국민연금, ...
  5. 국민연금, 국내주식 목표 비중 14.9%...
  6. 카카오 "노조 요구 성과안, 경영에 큰 ...
  7. "합의서 썼으니 손해 모두 배상해라" 직...
  8. 삼성전자, '시총 2천조' 첫 돌파…우선...
  9. 코스피 '고공 행진' '8,476.15 ...
  10. 구윤철, 코스피 '버블론'에 "혁신의 노...

사회

  1. 사전투표 이틀 째, 투표율 13.35%…...
  2. 초록불 건너던 임신부·태아 숨졌는데…가해...
  3. 유명 유튜버 스토킹한 40대 여성 체포…...
  4. 경북 상주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5. 하정우·박민식·한동훈 초접전 양산 속 지...
  6. 하천서 물놀이하던 초등생 심정지…심장 박...
  7. '서소문 고가 붕괴' 7곳 압수수색 11...
  8. 내일부터 모든 열차 정상 운행…서소문 사...
  9. "도면과 다르게 절단"…철거 시공계획서 ...
  10. [날씨] 주말 더 더워져…서울 내일 28...

가장 많이 본 뉴스

국제

  1. 호르무즈 '암흑항해'로 통과하는 상선들…...
  2. 케냐서 미국민 에볼라 격리 시설 운영?…...
  3. 소림사 전 주지, 30년간 668억 횡령...
  4. 미국, 1조 5천억 규모 이란 가상화폐 ...
  5. 미국, 브라질 범죄조직 테러단체로 지정…...
  6. 이란 호르무즈 관리청 "미국 제재, 이란...
  7. 이란 "농축 우라늄 해외로 이전할 의사 ...
  8. 튀르키예 148명 관광객 탑승 유람선 침...
  9. 라오스 침수 동굴 고립 9일째…주민 1명...
  10. "트럼프, 건강 상태 좋지만 체중 감량해...

문화

  1. 김세의 구속되자…김수현 측 "마침내 진실...
  2. 부시가 직접 그린 노무현 초상화…7년 만...
  3. BTS, AMA 통산 2번째 대상 수상…...
  4. 70년 전통의 미(美)의 제전…'제70회...
  5. "스트레스로 뒷머리가?"…손흥민 '원형 ...
  6. BTS, 북미 투어로 84만 관객 동원…...
  7.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
  8. 한국 채색화의 거장 3인, 평창동서 뭉쳤...
  9. 매년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좌표를 제시...
  10. 대한민국 도자기 명장 '와심 이계안' 기...

연예

  1. 이효리♥이상순 마음 훔친 연프 ‘몽글상담...
  2. 양준혁 “아내가 너무 대단해” 사랑 고백...
  3.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 기부…"복지...
  4. 비→이승훈, 도파민 폭발한 케이블카 워킹...
  5. 가수 십센치, 싱가포르 공연 끝낸 뒤 '...
  6. 연우진-서현우-최영준, 미스터리 밀당의 ...
  7. ‘♥김준호’ 김지민 “결혼 진작에 할 걸...
  8. '싱어게인3' 준우승 소수빈, 7개월 만...
  9. '낭만 가객' 김용필, 콘서트 패러다임 ...
  10. '나 항상 그대를' 작곡가 송시현, 프로...

스포츠

  1. '사면초가' 정몽규 축구협회장, 결국 사...
  2. "제 부덕의 소치"…정몽규, 북중미 월드...
  3. 홍명보 "정몽규 사의, 굉장히 당황…차분...
  4. 부상에도 꺾이지 않은 조규성의 의지 "두...
  5. '장충 아이돌' 지젤 실바, 2026 M...
  6. 국민체육진흥공단, 2026 스포츠 ESG...
  7. US오픈 출전보다 '시즌 2승'…sh수협...
  8. US오픈 출전보다 '시즌 2승'…sh수협...
  9.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 남아공, 약체 ...
  10. 김민재, 축구대표팀 합류 후 첫 훈련 소...

생활 · 건강

  1. "먹지 말고 환불 받으세요"…삼립 '통팥...
  2. 약손명가 76개 지점 가맹점주들 "허위 ...
  3. 신정환, 엑셀방송 MC 논란…"가족이 힘...
  4. 황교익, '보은 인사' 논란에도…문화관광...
  5. 에버켐텍, 'MBN 선셋마라톤'에 바이오...
  6. 머거본, 1만 러너와 만났다…'MBN 선...
  7. "벌써 여름?" 내일 낮 최고 '31도'...
  8. 에이스바이옴 '아나파랙틴', MBN 선셋...
  9. "4월인데 벌써?"…내일도 한낮 28도 ...
  10. 김원희·박현빈, MBN '건강 동창회-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