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루머 폭로자 “증거는 모두 진짜…겁이 나 거짓말한 것”
기사입력 2025-11-19 09:43:15
| 기사 | 나도 한마디 |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 루머 폭로자가 증거가 모두 진짜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MK스포츠
A씨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올린 글 때문에 여러분께 혼란을 드려서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사실 저는 겁이 나서 모든 것이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혹시 고소를 당하거나 돈을 물어야 할까 봐. 저와 가족에게 부담 줄까 봐 거짓말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AI는 연예인이라면 사진을 절대 만들 수 없고, 저는 그런 방식으로 AI를 사용한 적이 없다. 제가 올린 증거는 모두 진짜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이야기를 다시 크게 만들고 싶지는 않다. 이 일과 관련 없어도 다른 피해자분들이 계시다면 그분들의 용기가 AI로 오해받아 피해 입을까 봐 너무 걱정돼서 이렇게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이경은 사생활 루머로 몸살을 앓았다. 최근 A씨는 이이경과 나눈 것으로 보이는 DM 및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캡처해 공유하면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고, 이후 사생활 의혹으로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사안과 관련하여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하여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이후 이이경의 사생활과 관련해 폭로 글을 게시해 왔던 A씨는 돌연 “AI로 조작한 것”이라고 밝히며 사과했다.
이와 관련해 상영이엔티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관련 게시물의 작성자 및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 경찰서에 피해 자료 제출 및 고소 접수를 완료했다”며 “당사는 본 사안과 관련해 어떠한 합의 시도 및 보상 논의도 없었으며, 앞으로도 어떠한 형태로도 진행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입장을 전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