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6월 일본 공략 나선다…네 번째 싱글 발매
기사입력 2014-04-29 14: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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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김현중이 가수로 복귀한다.
오는 6월 18일 김현중은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을 ‘핫 선’(Hot Sun)을 발매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3번째 미니앨범 ‘라운드 3’(ROUND 3)와 KBS2 드라마 ‘감격시대’로 국내 활동에 집중해왔던 김현중은 일본 세 번째 싱글 ‘투나잇’(TONIGHT) 발매 이후 1년 만에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핫 선’을 비롯해 ‘타이밍’(Timing), ‘빙고’(B.I.N.G.O), ‘굿바이’(Good-Bye) 총 4곡이 수록되는 이번 새 싱글 앨범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빠른 비트의 열정적인 음악들로 채워진다.

타이틀로 정해진 ‘핫 선’은 ‘브레이크다운’, ‘럭키가이’ 등을 작곡한 스티븐 리의 곡으로 한층 강렬해진 록 스타일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팝스타일의 댄스곡 ‘타이밍’은 래퍼 스카이 하이가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핫 선’은 6가지 컨셉의 재킷사진으로 구성, 각기 다른 개성이 듬뿍 담긴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현지 팬들은 물론이고 일본 음반 업계로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과 함께 올 하반기 투어 준비에 한창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는 6월 18일 김현중은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을 ‘핫 선’(Hot Sun)을 발매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3번째 미니앨범 ‘라운드 3’(ROUND 3)와 KBS2 드라마 ‘감격시대’로 국내 활동에 집중해왔던 김현중은 일본 세 번째 싱글 ‘투나잇’(TONIGHT) 발매 이후 1년 만에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핫 선’을 비롯해 ‘타이밍’(Timing), ‘빙고’(B.I.N.G.O), ‘굿바이’(Good-Bye) 총 4곡이 수록되는 이번 새 싱글 앨범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빠른 비트의 열정적인 음악들로 채워진다.

또한 팝스타일의 댄스곡 ‘타이밍’은 래퍼 스카이 하이가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핫 선’은 6가지 컨셉의 재킷사진으로 구성, 각기 다른 개성이 듬뿍 담긴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현지 팬들은 물론이고 일본 음반 업계로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과 함께 올 하반기 투어 준비에 한창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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