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국세 환급금 찾기, 국세 환급금 500억원 넘어…받는 방법은?

기사입력 2014-05-14 16:52:31

기사 나도 한마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기사의 0번째 이미지

국세 환급금 찾기

국세 환급금 찾기, 국세 환급금 찾기

국세청이 납세자들을 상대로 '잠자는 국세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세법 변경 등으로 미리 낸 금액을 돌려줘야 할 필요가 생겼는데도 이를 제대로 몰라 찾아가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14일 국세청에 따르면 2011년 국세환급대상액은 60조5천억원이다. 2012년에는 61조7천억원으로 늘었습니다. 2013년 통계는 아직 최종 집계되지 않았지만, 그동안의 증가 추이를 고려하면 62조원대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환급금은 세법에 따라 중간 예납, 원천징수를 했지만 최종 세금을 확정한 결과 초과납부나 감면액 등으로 발생한다.

여기에 납세자가 착오로 더 내서 환급해 주는 경우, 납세자가 과세당국의 세금 부과에 반발해 조세심판원 등에 불복 청구를 해 이겼을 경우 환급해 주는 등 다양한 이유가 있다.

2012년을 기준으로 공제초과나 부가세 환급, 감면 등 세법에 의해 환급해 준 액수가 58조4천억원으로 총 환급액의 94.7%를 차지한다. 이어 납세자 착오 납부 등에 의한 환급이 2조1천억원(3.4%), 불복환급이 1조2천억원(1.9%)에 달한다.

이들 금액의 대부분은 납세자에게 지급되거나 다른 세목 납부 및 체납액 징수 등으로 충당되지만 찾아가지 않은 금액은 5년이 지나면 국고에 귀속된다.

국세청 집계 결과, 2개월 이상 주인에게 돌아가지 못한 '미수령환급금'은 2011년말 207억원, 2011년말 307억원, 2012년말 392억원, 2013년말 544억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미수령환급금은 대부분 10만원 이하 소액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액 단위가 큰 경우에는 대부분 환급금 수령이나 다른 세목 등으로 충당하지만 금액이 작을수록 납세자들의 관심이 적기 때문이라는 것이 세정당국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여기에 국세청이 2009년부터 원천징수된 소득세가 있음에도 세법을 잘 몰라 환급 대상이 되는지 모르는 영세납세자에 적극적으로 환급 결정을 한 것도 미수령환급금 증가의 원인으로 받아들여진다.

영세 납세자의 경우 계좌 미신고, 주소 불명 등의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홈페이지(www.nts.go.kr)에 간단하게 자신이 환급받을 국세가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국세환급금찾기'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5년치가 대상이다. 개인은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사업자는 상호와 사업자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조회가 가능하다.

이와는 별도로 안전행정부는 민원24 홈페이지(www.minwon.go.kr)에 국세는 물론 지방세 미환급금을 조회할 수 있는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국회에는 아예 미수령환급금이 있을 경우 다음번에 징수할 국세가 있을 때 이를 차감하고 세금을 부과하는 법안이 상정돼 있다. 세금을 과다하게 납부해 되돌려받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기 위해서는 제대로 신고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국세 환급금 찾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세 환급금 찾기, 방법 간단하네" "국세 환급금 찾기, 나도 홈페이지 한번 들어가봐야지" "국세 환급금 찾기, 이런 것도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 본 뉴스

MBN 스타

  1. ‘하이드’ 한지민, 언제까지 아름답기만 ...
  2. [M+인터뷰②] 페이버릿 서연 “데뷔하면...
  3. `음악중심` 트와이스, 방송 출연 없이 ...
  4. ‘뇌졸중 최고 권위자’ 이승훈 교수, ‘...
  5. ‘왕과 사는 남자’ 이준혁, ‘막동아재’...
  6. 코르티스,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데뷔...
  7. 엄지원, 여행 중 사고로 뼈 산산조각.....
  8. 블랙핑크, 글로벌 파급력 입증…미니 3집...
  9. ‘최연소 승무원 출신’ 표예진, 승무원 ...
  10. Baby DONT Cry, ‘AFTER ...

전체

  1. 삼성 부회장·노동부 장관 평택 달려갔지만...
  2. [단독] "한우 갈빗살 맞느냐"…도마에 ...
  3. "역전의 기회가 왔다" 환호하는 중국·대...
  4. "초기업노조, 교섭 중단해야" 삼성전자 ...
  5. 외인 7거래일째 매도 폭탄…일시 차익 실...
  6. "트럼프는 아첨" 못 먹는 술 먹고, 말...
  7. "치맥 회동서 시작된 인연?"…젠슨 황,...
  8. 젠슨 황 회담 마치고 길거리서 자장면…회...
  9. [단독] 봉은사 불전함 돈 훔친 10대 ...
  10. [6·3 지선] 여도 야도 단일화 속앓이...

정치

  1. 고 장제원이 어떻게 축전을?…민주당 충북...
  2. 청와대 "김정관 '긴급조정권' 발언, 장...
  3. MB와 청계천에서 만난 오세훈 "내 마음...
  4. "생각보다 잘하죠?" 밀짚모자 쓴 이 대...
  5. 배현진, 장동혁에 "회피형 남친 보는 듯...
  6. [6·3 지선] 여도 야도 단일화 속앓이...
  7. 후보에게 듣는다 5문 5답…김관영 무소속...
  8. 조승래 "평택을 단일화, 진행도 계획도 ...
  9. 방미통위, 위법엔 타협 없다...연합뉴스...
  10. 조광한 "한동훈 양보하면 복당 검토"…문...

경제

  1. 삼성전자 "조건 없이 다시 만나자"…노조...
  2. 삼성 부회장·노동부 장관 평택 달려갔지만...
  3. 평택 간 김영훈 노동장관, 삼성전자 노조...
  4. [정오블핑] "성과급? 우린 생존 달렸다...
  5. 코스피, 8,000도 뚫었다…'꿈의 8천...
  6. "아 내 주식" 차익실현 나섰나…'8천피...
  7. '꿈의 8천피' 밟자마자 급락…코스피 7...
  8. "역전의 기회가 왔다" 환호하는 중국·대...
  9. "초기업노조, 교섭 중단해야" 삼성전자 ...
  10. 외인 7거래일째 매도 폭탄…일시 차익 실...

사회

  1. '파업 위기' 고개 숙인 사장단…노조 "...
  2. [단독] "한우 갈빗살 맞느냐"…도마에 ...
  3. "디올백·금거북이·시계·그림"…특검, 김...
  4. [단독] 봉은사 불전함 돈 훔친 10대 ...
  5. '쿠팡 김범석 총수 지정' 일단 제동…법...
  6. "너희도 절대 포기하지 말거라"…장애 딛...
  7. [날씨] 주말에도 여름 더위 계속…서울 ...
  8. MBN, 서울AI재단 등과 공공부문 AI...
  9. 땡볕더위와 함께 온 침묵의 살인자 '오존...
  10. '연리지' 바라보며 산책한 미중 정상…트...

가장 많이 본 뉴스

국제

  1. 머스크 아들이 중국서 든 가방 '주문 폭...
  2. 인도 화물선, 호르무즈 인근 해역서 공격...
  3. 가죽재킷 입고 짜장면 '슥슥'…젠슨 황,...
  4. '명탐정 코난' 미란이 역 일본 성우 사...
  5. 트럼프, 방중 질문에 '엄지척'…"시진핑...
  6. 트럼프 "시진핑과 북한에 대해 논의했다"...
  7. "트럼프는 아첨" 못 먹는 술 먹고, 말...
  8. "치맥 회동서 시작된 인연?"…젠슨 황,...
  9. 젠슨 황 회담 마치고 길거리서 자장면…회...
  10. "비음주자가 와인도 홀짝"…공손한 트럼프...

문화

  1. "지갑 가져와봐" 현금 '척'…'짠순이'...
  2. '무명'에서 '전설'로…최후의 1위는?
  3. 가수 김진표, 외조부 뜻 이어 '고홍명·...
  4. '디펜딩 챔피언' 정윤지, 대회 2연패 ...
  5. '트롯 어린 왕자' 하루의 반란…준우승으...
  6. 에피소드컴퍼니, 영화 배급 사업 본격 진...
  7. 루프루프, 네이버웹툰 '마루는 강쥐' 협...
  8. 공익 러닝 '슈퍼히어로 런 서울' 6월 ...
  9. [굿모닝문화] 지구의 안녕을 묻다 / 영...
  10. '58년 음악 여정 마침표'…쎄시봉, 세...

연예

  1. 이효리♥이상순 마음 훔친 연프 ‘몽글상담...
  2. 양준혁 “아내가 너무 대단해” 사랑 고백...
  3.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 기부…"복지...
  4. 비→이승훈, 도파민 폭발한 케이블카 워킹...
  5. 가수 십센치, 싱가포르 공연 끝낸 뒤 '...
  6. '낭만 가객' 김용필, 콘서트 패러다임 ...
  7. 연우진-서현우-최영준, 미스터리 밀당의 ...
  8. ‘♥김준호’ 김지민 “결혼 진작에 할 걸...
  9. '싱어게인3' 준우승 소수빈, 7개월 만...
  10. '나 항상 그대를' 작곡가 송시현, 프로...

스포츠

  1. [단독]"돈 없으면 국가대표 못 하나요"...
  2. 한화·두산, 나란히 2연승…"상위권 반등...
  3. [오늘의 장면] "미국에 죽음을" 월드컵...
  4. 광주승마협회 유소년 승마선수단, 춘계 전...
  5. 김제덕·김우진·이우석, 양궁 월드컵서 남...
  6. "돈 없으면 국가대표 못하나요" 승마협회...
  7. "스포츠 재활 산업 발전 논의"…2026...
  8. '슈퍼팀은 강했다' KCC, 사상 첫 6...
  9. '국내는 비좁다' 우상혁 "이 기세로 나...
  10. 원주 DB, 새 사령탑으로 이규섭 감독 ...

생활 · 건강

  1. "먹지 말고 환불 받으세요"…삼립 '통팥...
  2. 신정환, 엑셀방송 MC 논란…"가족이 힘...
  3. 황교익, '보은 인사' 논란에도…문화관광...
  4. 환기도 소용없다…"전자담배 연기 벽지에 ...
  5. "벌써 여름?" 내일 낮 최고 '31도'...
  6. 지역 의료 붕괴 막는다…복지부 '의료질 ...
  7. 에버켐텍, 'MBN 선셋마라톤'에 바이오...
  8. 머거본, 1만 러너와 만났다…'MBN 선...
  9. 에이스바이옴 '아나파랙틴', MBN 선셋...
  10. "더 쾌적하고 가깝게"…2026 M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