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측 “‘블러드’ 출연 미정…현재 영화 촬영에 집중”
기사입력 2014-11-05 10:14:22 | 최종수정 2014-11-05 16: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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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지진희가 KBS2 새 드라마 ‘블러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MBN스타에 “지진희가 ‘블러드’ 출연 제안 받은 것은 맞지만 아직 검토 중인 상황이다. 현재 영화 ‘여름에 내리는 눈’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를 소재로 한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기민수 PD와 박재범 작가가 의기투합할 예정.

지진희는 극 중 악역인 이재욱 역을 제안 받았다. 특히 출연을 확정할 시,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 마디’ 이후 1년여 만에 브라운관 복귀라 출연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블러드’는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MBN스타에 “지진희가 ‘블러드’ 출연 제안 받은 것은 맞지만 아직 검토 중인 상황이다. 현재 영화 ‘여름에 내리는 눈’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를 소재로 한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기민수 PD와 박재범 작가가 의기투합할 예정.

한편, ‘블러드’는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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