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설날 세시풍속, 행운와 불운 의미하는 풍속은 무엇이 있나?

기사입력 2015-02-16 06:00:06 | 최종수정 2015-02-16 11:14:47

기사 나도 한마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설날 세시풍속, 행운와 불운 의미하는 풍속은 무엇이 있나?

설날 세시풍속

설날 세시풍속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설날 세시풍속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음력 정월부터 섣달까지 해마다 같은 시기에 반복되어 전해오는 주기전승의례(週期傳承儀禮)다.

세시풍속은 대체로 농경문화를 반영하고 있어 농경의례라고도 한다. 여기에는 명절, 24절후(節侯) 등이 포함되어 있고 이에 따른 의례와 놀이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설날 세시풍속

농경을 주 생업으로 하던 전통사회에서는 놀이도 오락성이 주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풍농을 예축하거나 기원하는 의례였다.

세시풍속의 기준이 되는 역법(曆法)은 음력이지만 양력이 전혀 배제된 것이 아니다. 우리가 보편적으로 말하는 음력은 태음태양력(Lunisolar Calender)의 약자로서 음력이 중심을 이루되 양력도 가미된 것이다.

세시풍속은 명절 또는 그에 버금가는 날 행해진다. 전통사회에서 명절은 신성한 날, 곧 의례를 행하는 날로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세시풍속이 춘하추동(春夏秋冬) 계절에 적절하게 행해지고 있으므로 계절제(季節祭)라고도 한다. 따라서 연중행사와는 구별해야 한다.

설날 세시풍속으로는 아침에는 세찬인 떡국을 먹어야 나이 한 살을 먹는다고 한다.

또한 설날이나 상묘일(上卯日, 첫 토끼날)에는 여자들이 아침 일찍 남의 집에 출입하면 그 집에 재수가 없다는 속신이 있다.

복조리는 복을 끌어 들인다고 한다. 설날 새벽에 밖에 나가 까치 소리를 들으면 길조이고 까마귀 소리를 들으면 불길하다고 한다. 이 날 밤에 야광귀(夜光鬼)라는 귀신이 와서 발에 맞는 신발을 신고 가는데 신발을 잃은 사람은 그 해에 재수가 없다고 한다.

지역에 따라서는 정월 열엿새 귀신날 신발을 엎어놓으며 방액한다. 정초에 토정비결을 보아 운수를 점치기도 한다.

설날 세시풍속 설날 세시풍속 설날 세시풍속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 본 뉴스

MBN 스타

  1. 카리나, 바다의 여신…S라인 몸매+치명적...
  2. ‘뇌졸중 최고 권위자’ 이승훈 교수, ‘...
  3. 드래곤포니 고강훈, 청춘의 뜨거운 외침…...
  4. 전현무·곽튜브, 표예진과 ‘제주 해산물의...
  5. ‘천하제빵’, 우승 후보들 대거 출격…‘...
  6. 앳하트, 압도적 비주얼 선사…디싱 ‘Bu...
  7. ‘샤이닝’ 신재하, 신뢰감 더하는 훈훈 ...
  8. ‘버추얼 걸그룹’ OWIS, 데뷔 앨범 ...
  9. Baby DONT Cry, ‘AFTER ...
  10. 빌리 츠키, ‘NEW 하우스’ 공개…‘핑...

전체

  1. "임신 아내 7일 굶었어요"…치킨·떡볶이...
  2. 이 대통령, 야당에 '쓴소리 골프 회동'...
  3. '-7.89%' 또 급락한 코스피 760...
  4. 유례없는 폭락인데, 국민연금 리밸런싱 시...
  5. [뉴스추적] '협치' 손 내민 대통령…진...
  6. [단독] "장윤기 아버지, 다른 가족 것...
  7. [단독] 서울시선관위, '송파구 투표용지...
  8. 다시 고개 드는 AI 거품론…반도체주 조...
  9. '직선제' 요구에 사퇴 못 하는 정몽규…...
  10. "선수에게 고통, 국민에게 모욕"…시민단...

정치

  1. 이준석 "배재고 6개월 출전 정지는 가혹...
  2. 나경원 “이 대통령 골프 회동 제안, 되...
  3. 유튜버부터 댓글러까지...7일 바뀌는 정...
  4. 이 대통령, 이재용과 함께 '충청권 국민...
  5. 이 대통령, 야당에 '쓴소리 골프 회동'...
  6. 홍준표 "호남 반도체 반대? 과거 경부고...
  7. 이 대통령 지지율 58% 소폭 반등…부정...
  8. 국힘, 배재고 징계에 "과도한 조치…어른...
  9. 이 대통령 "3대 메가 프로젝트, 국토 ...
  10. [뉴스추적] '협치' 손 내민 대통령…진...

경제

  1. 74조 매도 폭탄설에…국민연금 "터무니 ...
  2. 코스피 5%대 급락에 8,000선 붕괴…...
  3. "동탄 10분의 1도 안 올랐는데 왜 우...
  4. 삼성전자 '온누리 효과' 제대로네…전통시...
  5. '-7.89%' 또 급락한 코스피 760...
  6. 다시 고개 드는 AI 거품론…반도체주 조...
  7. "반도체 호황 곧 끝난다던데"…OECD ...
  8. 월드컵은 광탈했지만 수출은 세계 4강…'...
  9. 시력 교정용 넘어 패션의 새 트렌드로…명...
  10. [굿모닝경제] 우편요금 5년 만에 인상 ...

사회

  1. "선관위 직원이지!"…잠실 경찰 때린 2...
  2. 유례없는 폭락인데, 국민연금 리밸런싱 시...
  3. [단독] "장윤기 아버지, 다른 가족 것...
  4. [단독] 서울시선관위, '송파구 투표용지...
  5. '농가 꿀 도둑 14범' 민폐 반달가슴곰...
  6. "선수에게 고통, 국민에게 모욕"…시민단...
  7. 만취 차량 인도로 돌진…10대 여고생 중...
  8. 다음 주까지 '폭염 장마'…장마 뒤에는 ...
  9. [사건추적] '장윤기 집 리얼돌' 경찰 ...
  10. 대한체육회 "봉쇄 27일째…선관위에 법적...

가장 많이 본 뉴스

국제

  1. ‘아이돌 외모’ 중국 반려로봇, 가격이 ...
  2. 우산 끝으로 '쿡쿡' 쳤더니…세계 최대 ...
  3. "세계 최대 원유국인데"…베네수, 휘발유...
  4. 임산부는 미국 여행 금지?…“입국 차단 ...
  5. "어떻게 올라갔지?"…450m 첨탑서 아...
  6. 미 "한국 정부, 쿠팡 차별적 규정…한미...
  7. 베네수 강진 사망자 약 2천300명…7일...
  8. 길에서 우연히 그림 주웠는데…"2억 6천...
  9. 미국-이란, 카타르 도하에서 간접 회담…...
  10. 트럼프 "아주 좋은 회담 했다…이란 비핵...

문화

  1. 오늘도 '방패막이'된 박항서…따로 들어오...
  2. "손흥민 사랑해요"…홍명보와 너무 달랐던...
  3.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 한국연극인복지재...
  4. '2026 화랑미술제 in 수원' 개막…...
  5. [굿모닝문화] 앤디 덴즐러 소장전 / 소...
  6. "장마철 라운드도 문제없다"…우중 골프 ...
  7. 홍명보 향한 최후통첩…붉은악마 "축구계 ...
  8. "벌써 2개 경우의수는 불발"…남은 32...
  9. KT지니뮤직, 산다라박과 글로벌 음악·공...
  10.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콘서트' 딤프...

연예

  1. 이효리♥이상순 마음 훔친 연프 ‘몽글상담...
  2. 양준혁 “아내가 너무 대단해” 사랑 고백...
  3.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 기부…"복지...
  4. 가수 십센치, 싱가포르 공연 끝낸 뒤 '...
  5. '싱어게인3' 준우승 소수빈, 7개월 만...
  6. 연우진-서현우-최영준, 미스터리 밀당의 ...
  7. '낭만 가객' 김용필, 콘서트 패러다임 ...
  8. 장르가 된 이름 '박지현'…국악과 댄스,...
  9. '나 항상 그대를' 작곡가 송시현, 프로...
  10. 가수 메이린, 4월 3일 생일 맞춰 신곡...

스포츠

  1. “손흥민 잘하는지 모르겠다” 홍명보 과거...
  2. 월드컵 '죽음의 조' 뚫은 일본…"모리야...
  3. "날 1년간 감독으로 시험해 봐라"…일본...
  4. "한국 축구, 4년 동안 감독 4명"…벤...
  5. 이재성 "너무 큰 욕심이었나⋯...
  6. 문체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 ‘배재고 스...
  7. "16강이다!" 100만명 몰린 멕시코시...
  8. '직선제' 요구에 사퇴 못 하는 정몽규…...
  9. 남아공전 앞두고 불거진 대표팀 내분설…문...
  10. [오늘의 장면] 분노의 헬멧 투척

생활 · 건강

  1. 오늘 제주 상륙하는 '지각 장마'…주말쯤...
  2. 2026 MBN 서울마라톤 접수 시작…월...
  3. 9호 태풍 '바비' 발생…이동경로에 한...
  4. 일본은 이미 시작, 우리는?…늦어지는 올...
  5. [반론보도] <약손명가 76개 지점 가맹...
  6. 감독만 모르겠다는 졸전 이유?…홍명보 "...
  7. 올여름 수원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아트페어...
  8. '고령층 단절·고립' 문제 '여가·레크리...
  9. "바다의 변호사가 된 청소년들"…'202...
  10. 월드옥타, '2026 한·중 경제무역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