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M+사소한인터뷰] ‘SNL’ 리아 “‘스타골든벨’? 나를 만든 ‘사춘기’”

기사입력 2015-04-26 12:21:52 | 최종수정 2015-04-27 08:54:44

기사 나도 한마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스타들의 사소한 생활이 궁금하다고요? 배우부터 개그맨까지,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동안 팬과 일반인들이 궁금했던 사소하고도 은밀했던 사항, 스타의 A부터 Z까지를 ‘사소한 인터뷰’를 통해 낱낱이 공개합니다. <편집자주>


[MBN스타 유지혜 기자] ‘스타골든벨’의 작고 귀여웠던 리아가 어느 새 ‘베이글녀’가 돼 ‘SNL코리아’로 돌아왔다.

‘스타골든벨’에서 영어로 문제를 내던 방송인 리아는 최근 tvN ‘SNL코리아’ 시즌6에 새 크루로 합류했다.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온 리아는 크루로 합류하자마자 화제가 돼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소녀에서 숙녀가 된 리아의 근황은 어떤지 리아에 직접 물었다.



Q1. 안녕하세요, 리아씨! 생년월일은요

5월29일, 1994년이요!

Q2. 리아는 무슨 뜻이에요?

리아는 성경책에 나오는 이름인데요. 뜻은 “눈이 맑다”라는 거예요. 엄마께서 성경책 읽다가 이름이 예뻐서 지어주셨어요.

Q3. 본명(혹은 한국명)은 어떤 건가요?

제 본명이 Leah Kim Thompson 입니다. 한국 이름은 김리아이구요.

Q4. 늘씬한 몸매로 유명한데, 키가 얼마나 돼요?

178입니다. 놀라셨죠?^^

Q5. 나의 신체 중 이 부분이 가장 예쁘다!

다리가...ㅋㅋ

Q6. 취미는 뭐예요?

영화보기, 스포츠 (스케이트보드, 오토바이, 수영, 번지 점핑), 여행 가기, 강아지들이랑 놀기, 디제잉.

Q7. 나는 이것만큼은 자신 있다! 나만의 특기가 있다면요?

사람 행복하게 하는 거요.

Q8. ‘SNL코리아’ 크루 되니까 기분이 어때요?

영광스러워요. 미국에서도 챙겨본 프로그램이고 처음으로 아빠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게 돼서 너무 좋아요.

Q9. 함께 ‘글로벌위켄드’를 진행하는 김준현 씨와의 호흡은 어떤 가요?

준현 오빠는 최고인거 같아요. 우리 크루 멤버들 다 가족 같아서 호흡이 척척 맞아요. 굿굿!

Q10. 함께 신입 크루가 된 정연주, 고원희 씨랑은 어때요?

(고)원희는 저랑 동갑이여서 좋은 친구가 됐어요. (정)연주언니랑 원희는 같이 들어온 케이스라서 고민도 자주 얘기하고, 편해요.

Q11. 혹시 주량은 어떻게 되나요?

저...소주...3병이요. (웃음)

Q12. 좋아하는 노래는 뭐예요?

요즘 거의 매일 듣는 건 ‘7/11’. 가수 비욘세 노래에요. 아침에 들으면 잠 깨고, 기분이 업돼요.

Q13. 좋아하는 가수는 누구예요?

한국에서는 빈지노랑 자이언티 좋아해요.

Q14. 내 인생 영화가 있다면요?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이터널 선샤인)

Q15. 생방송을 하는 소감은 어때요?

생방송을 게임방송 통해서 어렸을 때 되게 오래했거든요. 그 경험 덕분에 생방송이 더 쉬워진 거 같아요. 하지만 아직도 떨려요. ‘SNL코리아’는 관객도 같이 있어서 많이 웃어주실 때 에너지가 생겨요.

Q16. 혹시 ‘SNL코리아’ 생방송 하면서 실수할 뻔한 적 있나요?

그건 비밀~ 실수도 실수 아닌 것처럼 ㅋㅋ



Q17. 앞으로 호스트로 초대됐으면 하는 연예인이 있다면요?

양동근 편을 되게 잘 봤는데 다시 한 번 나와 주셨으면 좋겠어요.

Q18. 좋아하는 음식은 뭐예요?

곱창, 족발, 김치찌개..맵고 짜고 몸에 안 좋은 건 다 좋아하는 거 같아요. (웃음)

Q19. 추천 맛집 있어요?

LA 식 타코를 파는 ‘리틀바하’라고 있어요. 엄청 저렴하고, 맛있어요. 이태원 1동!

Q20. 리아만의 몸매 유지 비결이 있다!

시간 날 때마다 스트레칭하고 운동도 거의 매일해요. 음식도 최대한 건강하게 먹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먹고 싶은 거 꼭 먹어요.

Q21. 인생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요?

고3때 제일 친한 친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어요. 그때는 너무 정신도 없고 그냥 하루하루가 의미 없이 지나가는 듯 했어요.

Q22. 반대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있나요?

제일 행복한 순간보다 그냥 매일매일 아주 작은 그 행복들을 기억하는 거 같아요.

Q23. 존경하는 위인은 누구예요?

위인은 너무 먼 것 같고, 가까운 인물이 있다면 엄마입니다.

Q24. 앞으로 연기 활동도 할 생각인가요?

네 연극과입니다. (웃음) 연기 할 겁니다!

Q25. ‘SNL’ 크루들에 할미넴, 칭따오 등 수식어가 있는데 탐나는 수식어가 있다면요?

Why? (‘글로벌 위켄드’에서 리아의 유행어)

Q26. 혹시 이건 정말 잘 할 수 있다, 하는 콩트 연기가 있나요?

돌+i ? (웃음)

Q27. 아직까지도 리아 씨가 한국말을 잘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에 한 마디만 해주세요!

난 밤 샜지--한국말 잘하려고 밤 샜지 (육지담 보이스)

Q28. 리아에게 ‘스타골든벨’이란?

나의 사춘기 시절. 이제는 꿈만 같은 그 추억들. 지금의 나를 만든.

Q29. 생각나는 1호 팬이 있다면요?

제 친동생 르네요.

Q30. 좋아하는 색깔은 어떤 색이예요?

베이직 색상 좋아해요 검정색, 흰색, 그레이.

Q31. 만약 초능력이 생긴다면 어떤 걸 가지고 싶어요?

영화 ‘점퍼’에서 나오는 순간이동!

Q32. 이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 하는 것이 있나요?
미국 고향이 바닷가인데 가끔 바다가 그리워요.

기사의 2번째 이미지

사진=리아 인스타그램



Q33. 이상형은 어떤 사람이에요?

남자답고, 배울게 많은 사람.

Q34. 결혼은 이 맘때쯤 했으면 좋겠다!

결혼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을 때? (웃음)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봐요.

Q35. 리아에게 ‘SNL코리아’란?

놀이터.

Q36. 크루들에게 딱 한 마디만 하자면!

양꼬치엔 칭따오. (웃음)

Q37. 난 누구의 팬이었다!

‘스타골든벨’ 시절 때 슈퍼주니어 강인 오빠가 그렇게 좋았어요.(웃음)

Q38. 리아에게 ‘돌직구’란? (‘SNL코리아’에서 돌직구 멘트를 많이 날리시더라고요!)

속마음? (웃음) just kidding! (농담이에요!)

Q39. ‘연예가중계’에서 많은 할리우드 스타를 인터뷰 했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는요?

윌 스미스(Will Smith)!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100배 이상으로 너무 사람이 좋으시고 멋졌어요. 한눈에 반함.

Q40. 나는 이런 방송인이 되고 싶다!

두려움이 없고 솔직한 방송인.

Q41. 인터뷰를 잘하는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에라 모르겠다”는 마음으로 항상 들어가요. 그래야 더 편안해지고 내 앞에 있는 사람이 연예인 보다 친구처럼 생각하면 훨씬 더 쉬워져요.

Q42. 좌우명은?

Go with the flow

Q43. 이런 봄날에 추천하고 싶은 노래나 영화가 있다면요?

맥 밀러의 ‘시니어 스텝 데이’ (Mac Miller -Senior Skip Day)

Q44. 첫 사랑은 언제였어요?

고2 요.(웃음)

Q45. 팬들에게 한 마디만 하자면요?

알라뷰 베비들 ♥

Q46. 만약 방송인이 안 됐으면 지금의 리아는 뭘 하고 있을까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

Q47. 지금까지의 리아에게 점수를 주자면 몇 점이에요? 마음에 들었나요?

85%? 매일 발전해야 되기 때문에.

Q48. 그렇다면 앞으로의 리아는 어떨 것 같아요?

더 멋진 리아가 될 것 같아요.

Q49. 리아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요?

몰라서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달팽이”라는 답이 왔어요. 겉은 딱딱한데 속은 물렁하고 천천히 자기 계발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는 모습이 그렇대요.

Q50. 리아의 2015년, 어떨 것 같나요?

준비하는 해. 2016년도는 실력발휘?(웃음)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디자인=이주영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벤트

가장 많이 본 뉴스

MBN 스타

  1. 장항준 “‘리바운드’ 성적에 울어…‘오픈...
  2. 영파씨, 4월 초 디지털 싱글로 초고속 ...
  3. Baby DONT Cry, ‘AFTER ...
  4. 인어미닛, 깊어진 음악 역량 선보인다…신...
  5. ‘데이앤나잇’ 김주하, ‘흑백요리사2’ ...
  6. ‘왕과 사는 남자’ 이준혁, ‘막동아재’...
  7. 엄지원, 여행 중 사고로 뼈 산산조각.....
  8. ‘세이렌’ 공성하, 걸크러쉬 형사로 완벽...
  9. ‘최연소 승무원 출신’ 표예진, 승무원 ...
  10. 코르티스,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데뷔...

전체

  1. 중동 최고 교량 '와르르'…트럼프 "다음...
  2. 난간 매달려 "살려주세요"…불난 모텔서 ...
  3. 미수금 논란에 입 연 이장우 "돈 떼먹을...
  4. [뉴스추적] 트럼프 큰소리치지만…공세 강...
  5. "이란, 미국 휴전 제안 거부"…이란 대...
  6. 도쿄 한복판서 불 지른 남성…태국 교량서...
  7. 트럼프 "호르무즈 쉽게 열고 석유 차지"...
  8. 미 동맹국 프랑스·일본 선박 호르무즈 통...
  9. [정치톡톡] '논두렁 보도' 소환 "시끄...
  10. 여의도 벚꽃 축제 상춘객으로 '북적'…밤...

정치

  1. 주진우 "전쟁 추경에 TBS 50억, 민...
  2. 이진숙 '무소속' 시사에 국힘 "당 사랑...
  3. 조현 "미국으로부터 중동전쟁 비용 분담 ...
  4. '김부겸 지지' 홍준표 "진영논리 지배 ...
  5. 국힘 서울시당 공천위, 현 영등포구청장 ...
  6. 송언석, 김창민 감독 폭행 사건에 "검찰...
  7. [정치톡톡] '논두렁 보도' 소환 "시끄...
  8. 마크롱 "한-프랑스, 140년간 쌓은 신...
  9. 올해 9급 공채 필기 응시율 75%…전년...
  10. [6·3 지선] 김부겸 대구시장 만장일치...

경제

  1. '트럼프 입'에 국제유가 11% 올랐다…...
  2. 종량제 봉투 검수 10일에서 1일로…대체...
  3. 미국, 철강 완제품에 25% 관세 부과…...
  4. 집값 잡기 올인에도 중저가 아파트값 껑충...
  5. 고리원전 2호기 재가동…중동발 에너지 위...
  6. 집 도착 전 공기청정기부터 가동…현대차·...
  7. 서울 평균 휘발유 1,976원·경유 1,...
  8. 한은 총재 후보자, 82억 재산 신고…미...
  9. KB국민카드, 고유가 시대 혜택 확대…"...
  10. 세계 식량가격 두 달째 상승...유지류....

사회

  1. 연세대 간 마크롱 "미국, 국제질서 원칙...
  2. 난간 매달려 "살려주세요"…불난 모텔서 ...
  3. 음주운전 걸리자 경찰관 폭행하고 난동…6...
  4. 군포시, '온라인 종량제 배출' 발표 하...
  5. 인천 옥련동 7층 모텔 화재…투숙객 51...
  6. 고리 2호기 발전 재개…"국가 에너지 안...
  7. "장난삼아" 쓰레기더미에 불 지른 '촉법...
  8. "내란 청산" vs "윤 어게인"…윤석열...
  9. 노인회 "출퇴근 시간 무임승차 제한 우려...
  10. 가드레일·연석 들이받고 '불'…전기차 화...

가장 많이 본 뉴스

국제

  1. [영상] 비행하다 '쾅'…미 A-10 공...
  2. 트럼프, '석기시대' 다음날 물밑에선 '...
  3. [뉴스추적] 트럼프 큰소리치지만…공세 강...
  4. "이란, 미국 휴전 제안 거부"…이란 대...
  5. 도쿄 한복판서 불 지른 남성…태국 교량서...
  6. "이란, 미 CH-47 수송헬기도 피격…...
  7. '특별한 관계'라더니…트럼프-마크롱 관계...
  8. 트럼프 "호르무즈 쉽게 열고 석유 차지"...
  9. 미 동맹국 프랑스·일본 선박 호르무즈 통...
  10. 러 통신사 "모즈타바 치료설 거짓…업무에...

문화

  1. 만우절 장난쳤다가 '강제 개명';...
  2. 트럼프 "한국 도움 되지 않았다" 콕 집...
  3. '왕사남' 제친 '프로젝트 헤일메리'.....
  4. '이승기 전 소속사' 후크엔터 대표, '...
  5.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정상…...
  6. 노을 아래 '오감 만족' 축제…'2026...
  7. 아이브(IVE), '뱅뱅'으로 3월 지니...
  8. 글로벌 아트페어 '아트오앤오' 개막
  9. 번역가 황석희 '성범죄 의혹' 후폭풍…'...
  10. [굿모닝문화] 예술은 이어진다 / 처음 ...

연예

  1. 양준혁 “아내가 너무 대단해” 사랑 고백...
  2. 이효리♥이상순 마음 훔친 연프 ‘몽글상담...
  3. 가수 십센치, 싱가포르 공연 끝낸 뒤 '...
  4. 비→이승훈, 도파민 폭발한 케이블카 워킹...
  5. ‘♥김준호’ 김지민 “결혼 진작에 할 걸...
  6. 레드벨벳 슬기, 독보적 아우라에 시선 집...
  7. 연우진-서현우-최영준, 미스터리 밀당의 ...
  8. '싱어게인3' 준우승 소수빈, 7개월 만...
  9. “한 가지만 나와도...” 뇌졸중 간단 ...
  10. 최대철·조미령, 숨 막히는 대면...악연...

스포츠

  1. 삼성, 통산 '3000승' 금자탑…KT,...
  2. [스포츠 LIVE] 예상과 다른 개막 첫...
  3. ‘약물 운전’ 타이거 우즈 체포 영상 공...
  4. '등 통증' 두산 베어스 플렉센, 1군 ...
  5. 장애인사이클 대표팀, 아시아트랙선수권서 ...
  6. '선발 출격' 이강인 결승골 기여…PSG...
  7. '창단 첫 개막 5연승' KT, 19안타...
  8. 한화 이글스, '화이트'의 공백 '쿠싱'...
  9. [오늘의 장면] '앉아 쏴'를 넘어선 '...
  10. 대한체육회 "정부 추경안 체육예산 제외에...

생활 · 건강

  1. 한국, 대만에 패배로 WBC 8강 적신호...
  2. 펄어비스의 야심작 '붉은사막'…평점 78...
  3. MLS 연봉 2위 손흥민…LA에서 GV8...
  4. "365일 밤 10시까지 부산 금정구 지...
  5. MBN '천하제빵' 팝업 오픈…'심사위원...
  6. MBN선셋마라톤, 프리즘·인스파이어와 숙...
  7. 경복궁, 3월 BTS 광화문 공연 앞두고...
  8. BTS 광화문 공연 D-6…인근 31개 ...
  9. 블랙핑크 '데드라인' 발매 첫날 146만...
  10. 동방메디컬, 'KIMES 2026'서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