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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10주년] BJ 대도서관 “BJ 윰댕과 혼인신고? 주위 관심 높아 ‘깜짝’”

기사입력 2015-05-19 11: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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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이다원 기자] BJ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 BJ 윰댕과 혼인신고에 쏟아진 뜨거운 대중의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대도서관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파이낸스센터 구글코리아 집현전 회의실에서 진행된 유튜브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윰댕과 ‘다음 달에 혼인신고만 한다’고 유튜브 채널에서 발표했는데 기사까지 나더라. 정말 놀라웠다”고 밝혔다.

대도서관은 “저희 커플은 일반인인데 기사에 언급되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결혼 축하한다’는 인사를 받았다. 얼떨떨했다”고 채널 개설 이후 일상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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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그는 “최근 열린 청춘페스티벌에서도 박원순 시장 다음으로 강연을 했다. 끝나고 나서 스타디움을 거니는데 여대생들이 날 둘러싸고 줄을 서더라”고 그 인기를 설명했다.

이어 “정말 놀라운 건 내게 코카콜라, 제일제당, 재규어 등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회사에서 광고 제의가 들어온다. 유튜브가 ‘단순한 영상 콘텐츠 사이트가 아니라 정말 발전했구나’ 싶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

대도서관은 유튜브가 개인미디어로서도 효과적이라고 홍보했다. 그는 “난 1978년생 서른 여섯 살이다. 그러나 나이는 중요하지 않았다”며 “어떻게 보면 취재진에게도 굉장히 유용한 툴이다. 어느 소속이 아닌 스스로 개인 미디어가 될 수 있는 툴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미디어가 될 수 있다”고 확신했다.

대도서관은 유튜브 대표 게임 크리에이터로 직접 게임을 하면서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실감나게 목소리로 연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도서관의 유튜브 채널은 100만 구독자 돌파를 바라보고 있으며(현재 97만 명) 전체 동영상 조회수는 3억 3000만 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유튜브는 2005년 5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첫걸음을 뗐다. 이후 글로벌 문화 교류, 1인 콘텐츠 스타트업, 광고의 콘텐츠화를 이끌며 강력한 문화 허브로 자리잡았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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