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미국서 폭행 논란...진실은?
기사입력 2016-03-09 00: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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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가 폭행논란에 휩싸였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풀러턴에 있는 지인 황모 씨의 집에 머물고 있는 에이미와 황모씨의 아내 허모씨와 다퉈 미국 현지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두 사람은 오는 4월15일 풀러턴 법원에 출두해 시시비비를 가리게 됐다. 허 씨는 한 매체를 통해 에이미가 미국에서 약물을 복용하고, 행실이 바르지 못하다고 전했다.

에이미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상대방이 말을 지어내는 게 너무나 심해서 저도 법적대응을 강력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허씨에 맞아 코뼈가 부러지고 다리 한쪽이 불편하다. 지난주 토요일에 수술을 받았고, 온몸에 멍이 들었다. 현지 경찰은 허씨에 접근금지명령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풀러턴에 있는 지인 황모 씨의 집에 머물고 있는 에이미와 황모씨의 아내 허모씨와 다퉈 미국 현지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두 사람은 오는 4월15일 풀러턴 법원에 출두해 시시비비를 가리게 됐다. 허 씨는 한 매체를 통해 에이미가 미국에서 약물을 복용하고, 행실이 바르지 못하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에이미
에이미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상대방이 말을 지어내는 게 너무나 심해서 저도 법적대응을 강력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허씨에 맞아 코뼈가 부러지고 다리 한쪽이 불편하다. 지난주 토요일에 수술을 받았고, 온몸에 멍이 들었다. 현지 경찰은 허씨에 접근금지명령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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