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2’ 제임스 완 감독 “세호 씨, 왜 안 왔어요?” 폭소
기사입력 2016-05-26 17: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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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최윤나 기자] 제임스 완 감독이 방송인 조세호를 언급했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는 영화 ‘컨저링2’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언론시사회 이후에는 ‘컨저링2’의 연출을 맡은 제임스 완 감독 내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MC를 맡은 류시현은 “오늘 감독님이 기자회견 전부터 찾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제임스 완 감독은 “조세호 씨가 어디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유행하는 “세호씨 왜 안왔어요?”라는 유행어를 따라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컨저링2’는 전 세계 3억 달러 이상 흥행 수익, 북미 오리지널 공포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2000년대 이후 개봉한 공포영화 역대 1위 등의 기록을 세운 ‘컨저링’ 다음 작품이다.
한편 ‘컨저링2’는 미국의 유명한 초자연 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의 사건 파일 중 가장 강력한 실화인 ‘영국 엔필드에서 일어난 폴터(Polter, 노크하다)+가이스트(Geist, 현상)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다. 오는 6월9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는 영화 ‘컨저링2’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언론시사회 이후에는 ‘컨저링2’의 연출을 맡은 제임스 완 감독 내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MC를 맡은 류시현은 “오늘 감독님이 기자회견 전부터 찾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사진=이현지 기자
이에 제임스 완 감독은 “조세호 씨가 어디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유행하는 “세호씨 왜 안왔어요?”라는 유행어를 따라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컨저링2’는 전 세계 3억 달러 이상 흥행 수익, 북미 오리지널 공포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2000년대 이후 개봉한 공포영화 역대 1위 등의 기록을 세운 ‘컨저링’ 다음 작품이다.
한편 ‘컨저링2’는 미국의 유명한 초자연 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의 사건 파일 중 가장 강력한 실화인 ‘영국 엔필드에서 일어난 폴터(Polter, 노크하다)+가이스트(Geist, 현상)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다. 오는 6월9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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