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김세정 “연습할 때 노래 많이 불러”…양파에 ‘팬심’ 자랑
기사입력 2016-08-15 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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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이자 아이오아이(I.O.I) 멤버인 김세정이 가수 양파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자랑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더 파이널'에 출연한 양파는 나얼의 ‘바람 기억’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그가 등장하자 패널들은 환호했고, 김세정은 “노래 연습할 때 양파 선배님의 노래를 정말 많이 따라 불렀다”며 직접 노래 ‘아파 아이야’를 따라 부르기도 했다.

이를 들은 연예인 패널들은 “어린 얼굴에서 짙은 감성이 묻어난다”고 칭찬했다. 양파 또한 “나보다 훨씬 잘 부른다. 얼굴도 예쁘고”라며 김세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신의 목소리’는 프로 가수와 아마추어 가수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15일 ‘신의 목소리-더 파이널’을 끝으로 시즌1을 종료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5일 오후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더 파이널'에 출연한 양파는 나얼의 ‘바람 기억’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그가 등장하자 패널들은 환호했고, 김세정은 “노래 연습할 때 양파 선배님의 노래를 정말 많이 따라 불렀다”며 직접 노래 ‘아파 아이야’를 따라 부르기도 했다.

이를 들은 연예인 패널들은 “어린 얼굴에서 짙은 감성이 묻어난다”고 칭찬했다. 양파 또한 “나보다 훨씬 잘 부른다. 얼굴도 예쁘고”라며 김세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신의 목소리’는 프로 가수와 아마추어 가수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15일 ‘신의 목소리-더 파이널’을 끝으로 시즌1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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