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쌈, 마이웨이’ 캐스팅…통통 튀는 활력소
기사입력 2017-04-04 14:49:04
기사 | 나도 한마디 |



표예진, ‘쌈, 마이웨이’ 캐스팅
4일 표예진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측은 “표예진이 ‘쌈, 마이웨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 웨이’를 가려는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표예진은 극중 주만(안재홍 분)이 다니고 있는 회사 신입사원이자 국내 굴지 족발 체인 집안의 딸 장예진 역으로 분한다.
사랑스럽고 큐트한 이미지에 솔직 당당한 캐릭터로 주만에게 반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 특유의 밝고 순수함 때문에 미워할 수 없는 인물로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며 또 다른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팬스타즈컴퍼니측은 “표예진은 지난 2015년 MBC ‘결혼계약’을 시작으로 SBS ‘닥터스’를 거쳐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까지 화제작마다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아 왔다.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배우로 성장하게 될 표예진에 많은 기대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