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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정려원·윤현민, 母 실종 사건 진실 앞에 한 발짝(종합)

기사입력 2017-10-31 00:36:25 | 최종수정 2017-10-31 14: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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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신미래 기자]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진실 앞에 한 발짝 다가섰다.

3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과 여진욱(윤현민 분)이 마이듬 모 곽영실(이일화 분)의 뒤를 바짝 추적했다.

이날 성매매 알선하는 범인들에게 얼굴이 알려진 형사 대신해 여성아동범죄전담부가 수사에 나서게 됐다.

이에 다른 검사들이 여진욱 검사를 추천하자 마이듬은 “왜 여검이 나가죠? 우리 여검 공부만 하느라 싸움도 못 할 텐데. 함정수사 들켜서 흉기라도 휘둘리면 어떻게 해요?”라며 반대했고, 이내 자신도 함께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대1 채팅 앱을 통해 성매매 알선을 하는 범죄자를 잡기 위해 마이듬과 여진욱이 직접 채팅앱을 통해 조건만남을 시도했다.
기사의 1번째 이미지


그러나 여진욱은 10대 은어를 사용하라는 말에 ‘하이루’ ‘방가방가’라는 말을 쓰며, 수사에 도움이 안 되는 초짜 면모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마이듬은 직접 채팅에 나섰고, 순식간에 성매매 여성과 만남을 성사시켰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성매매 여성을 병원에 입원시키며, 수사가 절차대로 진행되는 듯싶었으나 성매매 알선하는 범죄자 장어가 다시 성매매 여성을 꾀어내며, 새 사건을 일으킬 것을 예고했다.

또 방송 말미에는 엄마 곽영실을 잘 알고 있는 한 형사가 “엄마가 무슨 사건의 중요한 제보자 같다고 하더라”며 마이듬에게 민지숙(김여진 분) 명함을 건넸다. 불 꺼진 민지숙 사무실에는 조갑수와 연관된 사람들이 적힌 이름들이 나열되어 있었고, 마이듬은 그 안에서 엄마 곽영실의 이름을 발견한다. 또 여진욱은 모 고재숙(전미선 분)의 병원 사무실에서 배상호라는 명함을 발견했고,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낀 그는 진실을 요구했다.

고재숙의 거짓말로 마이듬의 실종된 엄마 곽영실의 찾기는 원점으로 돌아간 듯했으나 민지숙과 조갑수의 연결고리가 드러나게 됐다. 과연 마이듬이 조갑수(전광렬 분)와 얽힌 악연의 뿌리를 찾아낼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진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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