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이유리, ‘봄이 오나 봄’ 출연 논의 중”(공식입장)
기사입력 2018-10-23 16: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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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봄이 오나 봄’ 출연 논의 중 사진=DB
23일 MBC 드라마국 홍보 관계자는 MBN스타에 “이유리 씨가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출연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유리가 출연을 고심 중인 ‘봄이 오나 봄’은 육체가 바뀌며 일어나는 생활 밀착형 판타지 드라마로. 영혼이 바뀐 여자와 남자의 로맨스물이 아닌 여자와 여자의 영혼이 바뀌어 못다 한 꿈을 이뤄간다는 이야기다.
극 중 이유리는 겉보기에는 부잣집 딸로 알만큼 외모와 교양이 출중하지만 겉모습과 달리 흙수저 캐릭터인 아나운서 신선아 역으로 출연한다.
이유리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봄이 오나 봄’ 출연을 확정할 시 이유리는 ‘숨바꼭질’ 촬영 종료 후 바로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봄이 오나 봄’은 오는 11월 방영되는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의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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