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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단 하나의 사랑’ 합류…신혜선 라이벌 발레리나 役(공식)

기사입력 2019-02-07 10: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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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김보미 합류 사진=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노을 기자] 배우 김보미가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제작 빅토리콘텐츠 몬스터유니온)에서 배우 김보미가 발레리나 금니나 역을 맡아 연기한다. 단아하고 청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누구에게나 상냥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김보미만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보미는 “처음 주연을 맡아 긴장되고 떨리지만 최선을 다해 금나나 캐릭터를 표현할 것”이라며 “저를 선택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께도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금니나 캐릭터에 대해서는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인물이다. 하지만 같은 발레리나 연서(신혜선 분)에게 미묘한 라이벌 의식을 느끼게 되면서 숨겨왔던 감정을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하고, 이 때문에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에 주목해도 좋을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김보미는 영화 ‘써니’ MBC ‘구가의서’, SBS ‘별에서 온 그대’, KBS2 ‘어셈블리’, Olive ‘은주의 방’, 연극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방면에서 큰 활약을 펼친 바 있다. 그간 작품들을 통해 특유의 통통 튀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김보미가 이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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