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인피니트 엘 “지난주 울림엔터와 계약 만료, 홀로서기 한다”(전문)

기사입력 2019-08-19 15:02:00

기사 나도 한마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인피니트 엘 홀로서기 사진=DB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이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만료했다.

엘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울림과의 계약이 끝나게 됐다. 오랜 고민 끝에 홀로서기를 해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피니트 멤버들, 멤버들이 있어서 그 모든 순간이 행복했고 언제나 우리는 함께 할 거란 약속과 고맙다는 말을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전하고 싶었다”며 “비록 예전과는 조금 다른 모양과 방식으로 함께 할지라도 서로를 응원해주고 함께 할거라는 믿음 만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더없이 뜨겁고 큰 사랑을 주신 인스피릿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엘은 지난 2010년 EP앨범 ‘First Invasion’로 데뷔했다. 이후 ‘내꺼하자’ ‘추격자’ ‘하얀 고백’ 등 타이틀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해 배우의 입지를 다졌다.

이하 인피니트 엘 손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김명수 엘입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를 드리는 것 같은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 먼저 인스피릿에게 고개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늘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전해드릴 이야기가 항상 저에게 과분한 사랑만 보내주신 인스피릿 여러분들에게 서운함을 안길 것만 같은 소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저는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울림과의 계약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고민과 결심 끝에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저는 홀로서기를 해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제 인생에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 후 지금까지 10년여가 넘는 긴 시간 동안 울림에 있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성장하면서 컸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난 것 같습니다. 인피니트로 데뷔해 인스피릿과 함께한 시간은 모든 순간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모든 시간을 함께 한 우리 인피니트 멤버들, 멤버들이 있어서 그 모든 순간이 행복했고 언제나 우리는 함께 할 거란 약속과 고맙다는 말을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전하고 싶습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인피니트 멤버들과 인스피릿이 저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어떤 말로도 설명하기 힘드네요. 비록 예전과는 조금 다른 모양과 방식으로 함께 할지라도 서로를 응원해주고 함께 할거라는 믿음 만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있어 잊을 수 없는 소중한 행복과 시간들을 있게 해주신 이중엽 대표님과 이지영 부사장님, 모든 울림 식구 분들! 감사한 마음 안고 응원해주신 만큼 더 좋은 못브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인피니트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고 제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멤버들과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더없이 뜨겁고 큰 사랑을 주신 인스피릿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여 곧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렇게 끝까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명수 드림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 본 뉴스

MBN 스타

  1. ‘나 혼자 산다’ 이종원, 매력적인 하루...
  2. ‘51년 차 중식계 끝판왕’ 여경래, ‘...
  3. 카즈하, 얼굴은 여신인데 몸매는 ‘깜짝’...
  4. 뉴진스, 선공개곡 ‘New Jeans’·...
  5. Baby DONT Cry, ‘AFTER ...
  6. ‘최연소 승무원 출신’ 표예진, 승무원 ...
  7. ‘버추얼 걸그룹’ OWIS, 데뷔 앨범 ...
  8. ‘뇌졸중 최고 권위자’ 이승훈 교수, ‘...
  9. ‘천하제빵’, 우승 후보들 대거 출격…‘...
  10. 전현무·곽튜브, 표예진과 ‘제주 해산물의...

전체

  1. 이재명·문재인 첫 청와대 '비빔밥 오찬'...
  2. [단독] "같은 아파트 주민이니 1시간 ...
  3. "한국 축구, 4년 동안 감독 4명"…벤...
  4. "월 500이 기본? 나만 뒤처졌나" 괴...
  5. 배재고 교사·야구부 "방문 사과"…광주일...
  6. '주택가 돌진' 열흘 만에…테슬라 또 돌...
  7. "동탄 10분의 1도 안 올랐는데 왜 우...
  8. [날씨] 내일 장마 일시 소강…더위 속 ...
  9. '지각 장마' 전국으로 확대…한라산엔 2...
  10. 돈 훔치고 CCTV에 '꾸벅' 조롱 인사...

정치

  1. 이 대통령 “문재인정부 성과 많이 훼손돼...
  2. 문 전 대통령 "광주 메가프로젝트 보고 ...
  3. 이재명·문재인 첫 청와대 '비빔밥 오찬'...
  4. 윤상현 "바이든·날리면 2라운드 갈 사안...
  5. 노태악 "배우자 해외출장비 국고 반납하거...
  6. 국힘 주진우 "선관위 전 직원, 수의계약...
  7. 배재고 징계에…한동훈 "'탱크로 밀어버려...
  8. [단독] 하반기 한미연합훈련 앞두고 '1...
  9. '개표소 시위' 소극 대응 지적에 경찰 ...
  10. 40년 만에 첫 광역 통합 '전남광주통합...

경제

  1. 자고 나면 수천만 원 '껑충' 계약파기 ...
  2. 두 달 만에 4억 뛴 동탄 '삼중규제'&...
  3. 삼성전기, 성과급 '영업익 10%'로 변...
  4. 코스피, 반도체주 약세에 8,300대 마...
  5. 삼성·SK 전남광주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
  6. 6월 수출액 1천22억달러 '신기록'…전...
  7. 메모리 대란에 애플 가격 인상 '백기'…...
  8. 74조 매도 폭탄설에…국민연금 "터무니 ...
  9. "동탄 10분의 1도 안 올랐는데 왜 우...
  10. 노동부 "삼전닉스 성과급 백지화 공문은 ...

사회

  1. [단독] "같은 아파트 주민이니 1시간 ...
  2. [날씨] 내일 장마 일시 소강…더위 속 ...
  3. '지각 장마' 전국으로 확대…한라산엔 2...
  4. 돈 훔치고 CCTV에 '꾸벅' 조롱 인사...
  5. [단독] "투표용지 부족할 수 있다" 중...
  6. "마네킹 같은 게 떠 있다"…6개월 만에...
  7. [단독] 쿠팡 차량 훔치고 만취 운전해 ...
  8. 경기 중 "스타벅스 가야지" 외친 배재고...
  9. "무서워서 밭일도 못 나가"…통영 살인범...
  10. 박문성 "정몽규의 사람들이 또 회장 하겠...

가장 많이 본 뉴스

국제

  1. '아이돌 외모'에 168㎝, 35㎏…중국...
  2.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북쪽서 규모 ...
  3. "트럼프·네타냐후 암살하라"…이란 최고성...
  4. "억 넘어 조 단위"…트럼프, 지난해 코...
  5. 이란 "60일만 호르무즈 무료 통과"
  6. 일본 갔다 돌아올 때 비용부담 커진다…출...
  7. 호르무즈 한국 선박 1척 추가 통과…'나...
  8. '주택가 돌진' 열흘 만에…테슬라 또 돌...
  9. 이란 이어 오만도…"호르무즈 이용 서비스...
  10. 김정은, 시진핑에 '공산당 창건일' 축전...

문화

  1. 오늘도 '방패막이'된 박항서…따로 들어오...
  2. "손흥민 사랑해요"…홍명보와 너무 달랐던...
  3.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 한국연극인복지재...
  4. '2026 화랑미술제 in 수원' 개막…...
  5. [굿모닝문화] 앤디 덴즐러 소장전 / 소...
  6. "장마철 라운드도 문제없다"…우중 골프 ...
  7. 5,000만 팔로워 인도 톱스타가 선택한...
  8. 홍명보 향한 최후통첩…붉은악마 "축구계 ...
  9. "벌써 2개 경우의수는 불발"…남은 32...
  10.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콘서트' 딤프...

연예

  1. 이효리♥이상순 마음 훔친 연프 ‘몽글상담...
  2. 양준혁 “아내가 너무 대단해” 사랑 고백...
  3.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 기부…"복지...
  4. 가수 십센치, 싱가포르 공연 끝낸 뒤 '...
  5. '싱어게인3' 준우승 소수빈, 7개월 만...
  6. 연우진-서현우-최영준, 미스터리 밀당의 ...
  7. '낭만 가객' 김용필, 콘서트 패러다임 ...
  8. 장르가 된 이름 '박지현'…국악과 댄스,...
  9. '나 항상 그대를' 작곡가 송시현, 프로...
  10. 가수 메이린, 4월 3일 생일 맞춰 신곡...

스포츠

  1. 같은 탈락, 다른 태도…일본감독 '90도...
  2. "고개 숙이지 말아요!"…'캡틴' 손흥민...
  3. 음바페·메시 나란히 '6골' 폭발…올해 ...
  4. 멕시코, 에콰도르 꺾고 16강 진출…무실...
  5. "한국 축구, 4년 동안 감독 4명"…벤...
  6. 문체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 ‘배재고 스...
  7. '캡틴' 손흥민 오늘 새벽 귀국…야유 대...
  8. NASA도 월드컵 응원…“미국 우승하면 ...
  9. 월드컵 마친 손흥민 다시 뛴다 "죽기 살...
  10. 박찬하 해설위원 "감독, 협회장 사퇴로 ...

생활 · 건강

  1. 오늘 제주 상륙하는 '지각 장마'…주말쯤...
  2. 2026 MBN 서울마라톤 접수 시작…월...
  3. 일본은 이미 시작, 우리는?…늦어지는 올...
  4. [반론보도] <약손명가 76개 지점 가맹...
  5. 감독만 모르겠다는 졸전 이유?…홍명보 "...
  6. 올여름 수원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아트페어...
  7. '고령층 단절·고립' 문제 '여가·레크리...
  8. 셀인펙트, 세계 최대 숏폼 플랫폼 '더우...
  9. "바다의 변호사가 된 청소년들"…'202...
  10. 월드옥타, '2026 한·중 경제무역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