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밥은 먹고 다니냐’ 김호중 “생계 위해 8년간 돌잔치서 노래 불렀다” [M+TV컷]

기사입력 2020-05-04 10:30:21 | 최종수정 2020-05-04 11:50:44

기사 나도 한마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기사의 0번째 이미지

밥은 먹고 다니냐 김호중 사진=SBS

‘트바로티’ 김호중이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4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천상의 목소리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트로트 열풍의 주인공, 김호중의 진솔한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김호중은 유학 이후 무대에 서지 못해 배고팠던 20대를 회상한다. SBS ‘스타킹’에 출연해 ‘고딩 파바로티’라는 별명을 얻으며 상승가도를 달렸던 김호중은 당시 방송을 통한 후원으로 유학길에 올랐다고 전한다.

김호중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첫 공기를 잊을 수 없다”며 회상에 잠긴다. 하지만 막상 가난한 주머니 사정으로 “바게트빵과 파스타면만 먹었다”고 고백해 주변을 안타깝게 한다.

이어 부푼 꿈을 안고 귀국했지만 행사장을 돌아다닐 수밖에 없었던 비화를 공개한다. 그는 “(유학도) 다녀왔으니 공연이 많을 줄 알았다. 하지만 이미 고딩 파바로티는 (잊히고) 없었다”며 생계를 위해 8년 동안 돌잔치와 결혼식장에서 노래를 불렀던 무명시절을 털어놓는다.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당시 ‘기싸움’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남자들의 기싸움 대단했을 것 같다”는 질문에 곧바로 수긍한 그는 류지광을 비롯해 출연자들의 비주얼 때문에 주눅 들었다고 밝힌다. 이에 류지광은 오히려 “호중이 노래를 잘해 기가 죽었다”고 속마음을 밝혀 녹화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 본 뉴스

MBN 스타

  1. 연우진-서현우-최영준, 미스터리 밀당의 ...
  2. 김기태, 오늘(8일) ‘만취’ 리메이크 ...
  3. 최현석, ‘의외의 깔롱쟁이’는 샘킴 “브...
  4. ‘마니또 클럽’ 박명수, 예능 초보 고윤...
  5. 아이브, 오늘(8일) 음방 피날레...‘...
  6. ‘살림남’ 박서진 남매 전쟁→이민우 눈...
  7. 이효리♥이상순 마음 훔친 연프 ‘몽글상담...
  8. 양준혁 “아내가 너무 대단해” 사랑 고백...
  9. ‘♥김준호’ 김지민 “결혼 진작에 할 걸...
  10. 비→이승훈, 도파민 폭발한 케이블카 워킹...

전체

  1. "배고파서 물고기 먹었나"…돌아온 '늑구...
  2. 전광훈 "내 힘으로 소변도 못 누는데"…...
  3. [결혼 풍속도②]"10만 원도 눈치 보여...
  4. 이 대통령-홍준표 100분간 '막걸리 오...
  5. 톰 크루즈 '치킨'·티모시 '한우'…한국...
  6. 트럼프 "거의 합의, 내가 파키스탄 갈 ...
  7. 이란이 원하는 돈…370조 기금조성? 원...
  8. 한국 유조선 홍해 빠져나왔다…호르무즈 봉...
  9. 트럼프 "이란과 협상 타결되면 내가 갈 ...
  10. 장동혁, 미 국무부 요청에 귀국 늦춰…당...

정치

  1. 이 대통령-홍준표 100분간 '막걸리 오...
  2. 국힘, 전재수 선거법 위반 고발…"금품 ...
  3. 홍준표, 청와대 오찬 앞두고 "내 마지막...
  4. 이 대통령 "우리 선박 홍해 통과 기쁜 ...
  5. '까르띠에 시계 공방' 번지더니…전재수·...
  6. 한동훈 "전재수가 고소? 꼭 하라…그럼 ...
  7. 장동혁, 미 국무부 요청에 귀국 늦춰…당...
  8. 이 대통령 "공직자 행동에 따라 국가 운...
  9. [6·3 지선] 여야, 광역의회 비례대표...
  10. 이 대통령, 40여 개국 정상들과 호르무...

경제

  1. "419만 개미들 계좌 확인 필수"…삼성...
  2. 트럼프 "조심히 행동하라"…살벌한 경고 ...
  3.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하면 30조 손실...
  4. "갑자기 50만원이?"…5월 국제선 할증...
  5. 정부 "최고가격제로 소비 증가? 오히려 ...
  6. 한국 유조선 홍해 빠져나왔다…호르무즈 봉...
  7. 정부 "중동 사태로 경기 하방 위험 커져...
  8. 해외여행·집단생활 일상화…수막구균 예방 ...
  9. "이달 내 항공권 발권 추천"…5월 역대...
  10. 삼성전자 "노조 불법 파업 금지해달라"…...

사회

  1. [결혼 풍속도②]"10만 원도 눈치 보여...
  2. BJ 강제추행 혐의…유명 걸그룹 멤버 오...
  3. "돈 다 냈잖아"…상습 체납 차량 단속 ...
  4.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조정 ...
  5. 9일 만에 허벅지 마취총 늑구…"위에서 ...
  6. 집 나갔던 늑구, 열흘 만에 세계적인 스...
  7. [단독] "카트 훔치고 이물질 협박당해"...
  8. "술 마시고 싶어서"…새벽마다 소주 1병...
  9. 외교부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에 한때 접...
  10. '10일간의 탈출' 끝내고 돌아온 늑구…...

가장 많이 본 뉴스

국제

  1. '미국 압박에 휴전하긴 했는데';...
  2. 원유 실은 우리 유조선 홍해 통과…호르무...
  3. 차량서 10대 소녀 시신 발견…미 유명 ...
  4. 12세 이상 '촉법소년'⋯엘살...
  5. 교황 "한 줌의 폭군들이 세상 짓밟아"&...
  6. 이 대통령 지지율 66%⋯3주...
  7. 호르무즈 통항 위한 40개국 정상회의&#...
  8. '포스트 오바마'라 불렸는데…미 정치인,...
  9. 트럼프 "거의 합의, 내가 파키스탄 갈 ...
  10. "파키스탄 중재 진전…미·이란 2차협상 ...

문화

  1. 정동하·알리, 광화문서 4.19의 울림 ...
  2. '대마 혐의' 시나위 보컬 김바다 "소속...
  3. 온조왕과 백제 여왕의 찬란한 재탄생…'부...
  4. 카스 라이트, '2026 MBN 선셋마라...
  5. 12년 만의 귀환! '호빵맨' 극장판 5...
  6. 지니뮤직-이프아이, 런데이서 'Hazy ...
  7. "러닝 후 리프레시!" 얼박사 제로, '...
  8. "미술시장에도 봄바람"…4월, 거장들의 ...
  9. 러시아 사로잡은 'K-오르간'…박성현이 ...
  10. "우리가 진짜 쓰고 싶은 모자는 무엇인가...

연예

  1. 이효리♥이상순 마음 훔친 연프 ‘몽글상담...
  2. 양준혁 “아내가 너무 대단해” 사랑 고백...
  3. 가수 십센치, 싱가포르 공연 끝낸 뒤 '...
  4. 비→이승훈, 도파민 폭발한 케이블카 워킹...
  5. ‘♥김준호’ 김지민 “결혼 진작에 할 걸...
  6. '낭만 가객' 김용필, 콘서트 패러다임 ...
  7. 연우진-서현우-최영준, 미스터리 밀당의 ...
  8. '싱어게인3' 준우승 소수빈, 7개월 만...
  9. '나 항상 그대를' 작곡가 송시현, 프로...
  10. “한 가지만 나와도...” 뇌졸중 간단 ...

스포츠

  1. "감히 우릴 골라?" 소노, '벌집' 건...
  2. 마무리 투수가 4사구 7개…'뒷문 단속'...
  3. [오늘의 장면] '전설' 된 매킬로이…역...
  4. 첫 안타를 홈런으로…두산맨 손아섭의 화끈...
  5. '미소 천사' 김윤지, 2026 MBN ...
  6. 신체부터 팀 전력도 심층 분석…"AI와 ...
  7. '이제는 두산맨' 손아섭, 다시 시작되는...
  8. 올림픽 3관왕도 고배…아시안게임 향할 '...
  9. '8년 만에' 실바·'최고령' 한선수, ...
  10. [오늘의 장면] 실력도, 미소도 '금메달...

생활 · 건강

  1. 펄어비스의 야심작 '붉은사막'…평점 78...
  2. MBN선셋마라톤, 프리즘·인스파이어와 숙...
  3. 동방메디컬, 'KIMES 2026'서 메...
  4. 환기도 소용없다…"전자담배 연기 벽지에 ...
  5. BTS 광화문 공연 D-6…인근 31개 ...
  6. 'K-김의 화려한 외출'…반찬 넘어 세계...
  7. 지역 의료 붕괴 막는다…복지부 '의료질 ...
  8. "숨 쉬는 것이 즐거운 오피스"…클리어쉴...
  9. 팬스타그룹, 4월 1일부터 대마도 순환버...
  10. "더 쾌적하고 가깝게"…2026 M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