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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해라’ 김사랑→윤현민, 종영 소감 “조금이나마 활력소 되셨길”

기사입력 2021-01-17 18: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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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해라’ 사진=TV조선

‘복수해라’ 김사랑-윤현민-유선-정만식-윤소이가 최종회를 앞두고 아쉬움과 감사함을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 CHOSUN 토일 드라마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강해라가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이다.

이와 관련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복수해라’ 김사랑-윤현민-유선-정만식-윤소이가 작품에 대한 소회와 마지막 인사가 담긴 ‘종영 소감’을 직접 밝혔다. 첫 회부터 애정과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들과 반년이 넘게 동고동락했던 감독, 작가, 스태프들에게 감사함을 표한 것.

먼저 돈과 권력을 이용해 약자를 괴롭히는 강자들에게 ‘핵사이다 복수’를 던져 안방극장을 열광시켰던 강해라 역 김사랑은 “7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코로나와 여름, 겨울의 궂은 날씨 등 전에 없던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감독님 이하 모든 스태프분들과 함께 고생하고 의지하며 촬영한 작품이기에 더 애정이 가고 한편으로는 마지막에 대한 아쉬운 마음도 크다”라며 “모두가 힘든 시간, 저희 드라마로 인해 조금이나마 활력소가 되셨길 바라고, 더 많은 이슈를 다루진 못하였으나 강해라식 사이다 복수가 시청자분들의 마음에 시원함을 선사했길 바란다. 앞으로도 시청자분들께 힘이 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복수해라’와 반년 이상 함께한 뭉클한 소회를 드러냈다.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함 속 순정남 본색을 감추고 살았던 변호사 차민준 역 윤현민은 “힘든 시기에 좋은 사람들과 동행할 수 있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차민준이라는 좋은 캐릭터를 선물해준 작가님과 감독님, 춥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고생해준 스태프들, 그리고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수고해준 선후배동료 배우들께 제일 먼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무엇보다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받은 사랑만큼 더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배우 윤현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진심 담은 인사를 전했다.

데뷔 이래 가장 짧은 쇼트커트라는 파격 변신과 더불어, 왕좌를 거머쥐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악랄함으로 충격을 선사했던 김태온 역 유선은 “코로나 19로 인한 제약 속에서도 팀 모두가 건강히 마무리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복수해라’를 끝까지 응원하며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각 인물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꼭 지켜봐 달라”고 최종회에 대한 본방 격려도 잊지 않았다.

왕좌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딸과 전쟁을 펼치는 김상구 역을 소화한 정만식은 “늘 작품이 끝나 가면 아쉬움이 남는다. 더욱이 ‘복수해라’를 통해 노역 연기는 처음 선보였던 터라 더 섬세하게 표현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함께 고생한 감독님과 작가님, 현장의 모든 스태프분들, 특히 매 촬영 2시간의 특수 분장을 통해 김상구를 만들어준 분장팀에게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고 캐릭터를 완벽하게 탄생시켜준 스태프에게 감사함을 전달했다.

상상을 뛰어넘는 흥신력을 지닌 흥신소 소장 구은혜 역 윤소이는 “헤어짐이 서운할 정도로 아름다운 팀을 만나 행복하게 지냈던 지난날이었다. 좋은 작품을 선물해준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이렇게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주었던 스태프들과 선후배 동료 배우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복수해라’는 제 인생에서 아주 오래도록 기억될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그동안 ‘복수해라’를 시청해주시고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각별한 애정을 담은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제작진 측은 “‘복수해라’는 모든 배우들의 열연과 스태프들의 열정, 시청자분들의 공감과 관심이 있었기에 만들어질 수 있었던 작품”이라며 “‘갓벽 캐릭터’들이 끝까지 예측불가한 행보를 그려낼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 최종회에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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