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측 “학폭 의혹? 사실무근…명백한 허위사실”(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2-22 12:46:31 | 최종수정 2021-02-22 16:29:19
기사 | 나도 한마디 |



세븐틴 민규 학폭 의혹 부인 사진=DB
민규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22일 오후 MBN스타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무근이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대체 누가, 어떠한 의도로 이런 주장을 하고있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서는 누리꾼 A씨는 김민규가 일진 무리 중 하나라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그는 자신이 언어폭력을 당할 당시 김민규가 콜라 뚜껑을 얼굴에 던져 명중시키고 웃고, 돈을 뺏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규를 포함해 현재 (여자)아이들 수진, 김소혜, 김동희, 조병규 등이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