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ONGRESS 2021’ 이수만 “에스파, SMCU의 본격 시작”…CAWMAN은?

‘SM CONGRESS 2021’ 이수만 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이수만이 SMCU와 관련된 ‘CAWMAN’에 대해 소개했다.

29일 오전 ‘SM CONGRESS 2021’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수만이 에스파와 진솔한 토크를 나눴다.

이날 이수만은 “EP1 ‘Black Mamba’는 SM Culture Universe 이름 하에 우리가 앞으로 세계관을 펼치고 실제로 Culture Universe라고 하는 우리의 유니버스를 만드는 그런 세상에 이제 본격적으로 (에스파가) 나선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 보여주느냐 했을 때 새로운 형식으로 보여주는 장르를 CAWMAN으로 이름을 정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지젤은 “Cartoon, Animation, Web-toon 그리고 Motion graphic, Avator 하고 Novel, SMCU를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를 믹스한 혼합 장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닝닝은 “CAWMAN은 이수만 선생님의 별명 아니었냐”라고 물었고, 이수만은 “Soo Man이다. 미국에 처음 갔을 때 거기서 뭐라고 불렀냐면 ‘소맨~?’ 이렇게 불렀다. 소가 Cow지 않냐. 그래서 이름을 그렇게 재밌게 지은 거다”라고 말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