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언니가 쏜다!’ 손담비→소이현, 취하게 만드는 마성의 토크가 온다(종합)

기사입력 2021-07-27 11:53:31 | 최종수정 2021-07-27 16:22:03

기사 나도 한마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언니가 쏜다!’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이 화끈한 입담과 유쾌한 웃음으로 시원한 언니들의 매력을 보여준다.

27일 오전 IHQ 새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손담비, 소이현, 방송인 안영미, 곽정은이 함께해 프로그램에 관련된 유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영미는 캐스팅됐을 때를 떠올리며 “‘올 것이 왔구나. 이런 프로그램 있어야지’ 하고 좋아했다. ‘누구누구 해?’ 물었는데 이 멤버들의 이름을 듣는 순간 바로 오케이했다. 왜냐면 따로따로 방송을 했지만, 해보고 싶던 멤버들이었다. 술자리는 편해야 한다. 편한 사람이 있어야 술이 맛있는 거다”라고, 손담비는 “올 것이 왔다고 생각했다. 소이현과는 원래 술친구고, 워낙 친해서 좋았다. 안영미도 사석에서 보고 싶던 친구였다. 곽정은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멘토로 유명하지 않냐. 연애나 이런 걸 술 마시면서 조언을 듣고 싶었다. 멤버 조합이 좋다. 해보니까 각자의 역할이 다 있었다. 이 조합이 신기하고 신기했다”라고 밝혔다.

주량과 관련해서 안영미는 “나는 여기서 애송이다. 하룻강아지”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멤버들은 가장 잘마시는 멤버로 소이현을 꼽았다. 손담비는 “주량을 세고 마시나”라는 발언과 함께 “소주로 치면 2병 넘게 마신다. 나도 세고 마신 적은 없다. 즐겁게 마시는 거다. 그러니까 세지 않는 거다”라고 고백했다. 최고의 주당으로 뽑힌 소이현은 “기분 좋게 마시는 건 1병 반”이라고, 손담비는 “이럴 거냐”라고, 안영미는 “괴물이다. 하루종일, 하루 반을 먹는다. 취하지 않고 멀쩡하다”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의 1번째 이미지

‘언니가 쏜다!’ 제작발표회 사진=IHQ


벌써부터 화기애애한 케미를 자랑한 ‘언니가 쏜다!’ 팀은 첫 녹화 당시를 회상했다. 안영미는 “첫 녹화도 좋았다”라며 “우리의 얼어붙은 분위기를 풀어준 게 손담비였다”라며 막걸리를 터트리면서 분위기가 반전됐었다고 증언했다.

게스트를 부르게 된다면 안영미는 “넷이 모시고 싶다고 말한 게스트가 박군이다”라고 답했다. 손담비는 “트로트 가수고, ‘강철부대’도 나왔다”라고 박군을 소개했다. 이어 “게스트를 아직 부른 적 없어서 딥하게 이야기한 적 없다. 친한 사람들 불러도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곽정은은 “소이현은 인교진, 손담비는 김희철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당대 유명한 스타들도 나왔다. 정우성 이야기도 나오고, 송강도 나오고. 나는 박군이 요즘 TV에서 나온 모습이 인상적이다 나눈 적은 있다”라고 말했다.

최고의 주량을 가진 멤버로 꼽힌 소이현은 “날씨와 분위기를 가린다. 그걸 굳이 늘 좋은 술은 소주이다”라고 취향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화이트 와인에 꽂혔다고 들었다”라고 묻자 소이현은 “화이트 와인도 좋다. 샴페인도, 막걸리도 좋고”라고 이야기해 주당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무엇보다 ‘언니가 쏜다!’는 술자리 토크인 만큼 수위 조절에 대한 부분도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슬아슬한 수위 개그를 펼치는 안영미와 관련해 소이현은 “안영미가 있어서 재밌다”라고, 손담비는 “편집점을 알아서 커트한다”라고 설명했다.

해장 비법도 공개했다. 소이현은 “늘 소화제를 먹는다. 언니들한테 말하고 챙겨준다. 술자리 끝나면 꼭 먹는다”라고, 안영미는 “소화제만 믿고 먹었다가 3일을 앓아누웠다. 내가 볼 때는 플라시보 효과 같다. 개취다”라고 짚었다. 반면 그는 “해장국도 해보고 다 해봤는데 자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라고 비법을 오픈했다.

시청률 공약도 내세웠다. IHQ는 현재 2% 이상 돌파 만으로도 높은 편이다. 이에 안영미는 이를 달성할 시 “집에서 혼술하는 분들을 타겟으로 하는 거 아니냐. 온택트로 같이 술을 마실 수 있는 라이브 자리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했고, 손담비 역시 “해봤는데 생각보다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동의하며 기대를 높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 본 뉴스

MBN 스타

  1. 티파니♥변요한, 오늘 혼인신고 완료 “결...
  2. ‘왕과 사는 남자’ 이준혁, ‘막동아재’...
  3. 빌리 츠키, 셀프 인테리어→요리까지…‘자...
  4. 엄지원, 여행 중 사고로 뼈 산산조각.....
  5. 드래곤포니, EP ‘RUN RUN RUN...
  6. 최수호, ‘JERIDE’와 손잡았다…오늘...
  7. 드래곤포니 고강훈, 청춘의 뜨거운 외침…...
  8. 전현무·곽튜브, 표예진과 ‘제주 해산물의...
  9. 앳하트, 디싱 ‘Butterfly Doo...
  10. ‘최연소 승무원 출신’ 표예진, 승무원 ...

전체

  1. '귤보디아'에 '제주 실종 지도'까지 등...
  2. [단독] 홍대에서 오토바이 난폭 운전 하...
  3. 전력질주 사람들 뒤로 물폭탄이…네팔 대홍...
  4. 오세훈 "용산공원에 아파트? 이태원로까지...
  5. 부 경장, 표창만 10건 받아…여자화장실...
  6. 순식간에 도시 삼킨 '괴물 홍수'…사망자...
  7. "평소 무섭다고 하던 곳" 유족 일관된 ...
  8. 시신 검은 봉지에 넣고 유기?…중국 유학...
  9. 국힘 연찬회 참석한 박근혜…"지도부 중심...
  10. "골프 치고 명품 사고"…불법 도박 판돈...

정치

  1. 이 대통령 지지율, 36.5% 혹은 50...
  2. 이 대통령 "국민 아홉분 매우 위험한 상...
  3. 이 대통령 "수도권 집중 문제 못 풀면 ...
  4. 홍준표 "내가 이재명 정부에 아부?......
  5. 박근혜, 국힘 연찬회서 "여러분 믿고 가...
  6. 김영진 "레버리지 도입한 사람들 책임져야...
  7. 여야, 네팔 참사에 '음주자제령'…워크숍...
  8. 국힘 연찬회 참석한 박근혜…"지도부 중심...
  9. 외국인 실종 왜 많았나…성지순례·트레킹 ...
  10. 네팔 홍수 실종자 9명에 이 대통령, 오...

경제

  1. 금리 또 올릴까…한은 기준금리 오늘 금통...
  2. 한은, 기준금리 3%로 두달 연속 인상…...
  3. 코스피 1.5% 상승 마감…금리 인상에 ...
  4. 업계 최다 명문대·전문직 회원 보유? 근...
  5. 제2의 'HBM칩' 노린다…맥주 만든 타...
  6. "물가 압박 선제 차단"…예상 깨고 두 ...
  7. 현대차, 로봇·자율주행 미래사업 속도…"...
  8. "뽑아주세요 하이닉스"…'고용 한파' 속...
  9. '역대 최대 쌍둥이' 더 커진 울음소리…...
  10. 오 시장이 용산 대신 꺼낸 '탄천' 카드...

사회

  1. '귤보디아'에 '제주 실종 지도'까지 등...
  2. 'CCTV 박제' 박위, 서울시 홍보대사...
  3. 검찰, '김건희 성상납 의혹' 김용민 2...
  4. [단독] 홍대에서 오토바이 난폭 운전 하...
  5. 부 경장, 표창만 10건 받아…여자화장실...
  6. 거센 반발 속 감형에도…'해든이' 친모,...
  7. 네팔 고립됐던 한국인 10명 중 9명 안...
  8. 아파트 이삿짐 사다리차에 깔려…등교하던 ...
  9. 시신 검은 봉지에 넣고 유기?…중국 유학...
  10. "골프 치고 명품 사고"…불법 도박 판돈...

가장 많이 본 뉴스

국제

  1. 백악관이 SNS에 올린 '캐나다 구스' ...
  2. '한국인 9명 실종' 네팔 대홍수 정부 ...
  3. 네팔 대홍수 실종자 826명으로 급증…사...
  4. "허니문은 끝났다"⋯워시 미 ...
  5. '가시 뒤덮인 야자수에?'…사인 놓고 의...
  6. 트럼프 "이란 모즈타바, 죽지는 않은 듯...
  7. 트럼프, 사실상 중국 겨냥…'외국산 전력...
  8. 올해 김정은 만난다던 트럼프 "비핵화 정...
  9. 이란 "호르무즈 통항 규칙, 오만과 잠정...
  10. 친모도 대리모도 "내 아이"…'솔로몬 재...

문화

  1. 간장공장의 변신…거대한 '공공미술관' 된...
  2. 방탄소년단 공연에 도시 전체 보랏빛…토론...
  3. 오디세이 특수에 '10만 원 대' 암표 ...
  4. 봉은사 명진스님 장례, 오는 25일 종교...
  5. 흙과 불이 빚어낸 시간…성수동서 '한얼 ...
  6. 프리즈 하우스 서울, 폴라 쿠퍼 갤러리 ...
  7. [김도열의 AI 시대 문화 오디세이] ⑤...
  8. 영국 해리 왕자 부인 메건, 넷플릭스 드...
  9. 국중박 굿즈, 또 대박났다…1,500명 ...
  10. [남도마실] 천년고찰에서 보내는 여름밤의...

연예

  1.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 기부…"복지...
  2. 가수 십센치, 싱가포르 공연 끝낸 뒤 '...
  3. '싱어게인3' 준우승 소수빈, 7개월 만...
  4. 연우진-서현우-최영준, 미스터리 밀당의 ...
  5. '낭만 가객' 김용필, 콘서트 패러다임 ...
  6. 장르가 된 이름 '박지현'…국악과 댄스,...
  7. '나 항상 그대를' 작곡가 송시현, 프로...
  8. 가수 최정철, 단독 콘서트 'RE:BOR...
  9. 신예 '율(Yul)', 가요계 묵직한 출...
  10. 35억 뷰 웹툰의 마법 같은 진화…뮤지컬...

스포츠

  1. 메시, 경기 중 상대 선수 목덜미 때렸다...
  2. 사퇴 압박에도 '정면돌파'…인판티노 "축...
  3. '40홈런 보인다' 김도영, 개인 최다 ...
  4. [오늘의 장면] 발달장애 골퍼들이 쏘아 ...
  5. LG 오스틴, 구단 외국인 최초 '사이클...
  6. "항저우 신화 한번 더!" 수영 황금세대...
  7. [오늘의 장면] '내일의 김주형·유해란은...
  8. '40홈런 보인다' 김도영, 개인 최다 ...
  9. 안세영, 세계선수권 '퍼펙트 우승' 왕좌...
  10. '골프계 우영우' 이승민의 꿈 "패럴림픽...

생활 · 건강

  1. 동해안 시간당 40㎜안팎 강한 비…포항·...
  2. 뉴런, R21 러닝 워치·MBN서울마라톤...
  3. "가슴속 홧병, 웃음으로 뻥 뚫어드립니다...
  4. 고혼진리퍼블릭, ‘부산 뷰티 라운지’ 오...
  5. 서울 내일 최고 39도…광복절까지 '찜통...
  6. 2년 6개월 공백 메울 강원랜드 새 수장...
  7. 휴가철 식중독·소화불량 주의…개인위생·상...
  8. "달리며 탄소중립 실천"…'제12회 I ...
  9. 'MBN 아카데미 파트너스'론칭…국비 평...
  10. [날씨] 무더위 속 곳곳 비·소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