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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앤나잇’ 김주하, ‘흑백요리사2’ 윤나라·이문정 즉석요리에 ‘쭈양’ 등극

기사입력 2026-03-06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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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와 ‘중식 마녀’ 이문정이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흑백요리사2’ 비하인드부터 솜씨 대결, 개인사까지 낱낱이 공개한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내세운 신개념 이슈메이커 토크쇼다. 매거진 오피스 ‘데이앤나잇’ 편집국을 콘셉트로 김주하가 편집장, 문세윤과 조째즈가 에디터가 되어 각계각층 셀럽들을 인터뷰하고 다양한 현장을 직접 취재하는 형식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토크테인먼트’를 펼친다.

오는 7일(토) 방송될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5회에서는 초대형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2’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와 ‘중식 마녀’ 이문정이 K-푸드를 세계화시킨 명성을 증명할 환상의 요리를 선사한다. 특히 3MC 모두 기대에 차 텐션이 최고치를 찍은 가운데 김주하는 두 사람의 요리 내내 ‘미어캣’에 빙의한 ‘주하캣’으로 변신한 것은 물론 허리도 못 편 채 그릇을 들고 조리대로 직진하는 면모를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더욱이 완성된 요리에 흥분한 김주하가 진행하는 것도 잊고 폭풍 먹방을 시전하는 ‘쯔양’ 아닌 ‘쭈양’의 면모를 보이자, 조째즈가 “체통을 지키세요”라고 지적해 폭소를 일으킨다.

또한 윤나라는 ‘흑백요리사2’로 산후우울증을 날린 사연을 고백한다. “출산 70일에 지원서를 제출하고, 150일 후에 촬영을 시작했다”라고 알린 윤나라는 “출산 후 이제 일을 못 하는 게 아닌가? 장사를 접어야 되나?”라는 생각에 잠도 오지 않았다고 토로하며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한다. 여기에 윤나라는 요리와는 관련이 없는 서울예대 영화과를 졸업한 후 직장 생활을 하다 돌연 술을 빚게 된 사연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글로벌 주모가 되겠다”라는 야심찬 각오를 전한 윤나라가 전통주와 요리로 진로를 바꾼 계기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높인다.

더불어 이문정은 BTS RM이 SNS를 통해 “‘중식 마녀’님이 멋있다”라고 극찬했던 일화에 “글로벌 스타가 날 언급해 주다니 꿈인가 생시인가 했다”라는 소감을 전해 글로벌 인지도를 증명한다. 이문정이 꼽은 ‘흑백요리사2’ 출연 후 가장 달라진 점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게다가 이문정은 25년 차 호텔 중식 셰프로 중식계 여성 셰프의 입지를 다진 전설적인 인물이지만, 아이를 위해 주방을 떠나야 했던 사연을 설명해 안타까움을 안긴다. 이문정은 “주방에서 동등하게 강해져야 해. 절대 도움받으려고 하지 말고 스스로 견뎌야 해”라는 생각으로 일을 해왔지만,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너는 여자야. 너는 아이를 지켜야 해. 그걸 받아들이는 게 힘들었다”라며 유산 후 얻은 아이를 지키기 위해 주방을 잠시 떠났던 일을 털어놓는다. 그 일을 계기로 경단녀를 위한 재단 설립이 목표가 됐다는 이문정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김주하는 “요리로 진로를 추천한 고등학교 시절 남친이 지금의 남편이다”라고 한 이문정에게 “남들 헤어질 때 왜?”라는 돌발 발언을 터트려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어 이문정의 러브스토리를 듣던 김주하가 “그래서 후회는 없으십니까?”라는 묵직한 한 방을 날리자, 문세윤이 “대본을 따로 받나?”라는 의심을 보내 웃음바다를 만든다.

한편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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