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연예인 성추문 추가 폭로 “‘무한도전’ 나온 적 있다”
기사입력 2019-12-19 01:00:03 | 최종수정 2019-12-19 12: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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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성추행 폭로 사진=DB
18일 오후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충격 단독. 또 다른 연예인 성추문 고발’이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용호 전 기자는 “김건모와 굉장히 친하고 유명한 사람이다. 여러 연예인에 대한 제보를 받았지만, 김건모와 관계가 깊어 먼저 폭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2시간 분량의 녹취인데 1분만 공개한다. 연예인들의 이중성, 또 방송에서 어떻게 포장이 되는지 그 허상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제보자와의 녹취록 일부를 공개했다.
A씨는 해당 연예인이 자신이 일하던 업소에서 음란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A씨는 “당시 제가 초짜니까 몰랐다. 거기 있던 아가씨들, 새끼마담, 대마도 다 알았던 것 같다. 저는 그냥 보고 놀랐다. 그때 ‘무한도전’ 나온 것 보고..”라고 밝혀 파장을 예고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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