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지석진‧양세찬 확진→‘런닝맨’ 측 “다음주 녹화 없어 문제 無”(공식)
기사입력 2022-02-10 23: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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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공식입장 사진=SBS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10일 오후 MBN스타에 “‘런닝맨’ 녹화일정은 다음주에 예정되어있는 녹화가 없어서 문제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태프들 중에서는 확진자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종국 측은 “김종국이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에서 지난 9일 경미한 감기 증상을 느껴 선제적으로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한 후 양성 반응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후 PCR 검사를 받아 오늘(10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지석진도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 녹화 전 자가진단 키트에서 양성이 나왔고, 양세찬 역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유재석, 하하, 전소민, 송지효 등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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