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양파, 컨디션 난조에도 ‘그대와 영원히’ 완벽 소화…애절함 가득
기사입력 2015-02-13 22: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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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양파가 아픈 몸상태에서도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에서는 1라운드 2차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양파는 故 유재하의 ‘그대와 영원히’를 선곡했다. 양파는 컨디션 난조로 이날 리허설에서 눈물까지 쏟으며 힘들어했다.

하지만 무대에 오른 양파는 아픈 감정까지 노래로 쏟아냈고 이 모습이 오히려 감동을 선사했다.
조규찬은 “노래를 듣고 잘 안 우는데 눈물이 났다”라고 말했고 권태은은 “저에겐 오늘 양파가 1등이다”라고 극찬했다.
무대를 마친 양파는 눈물을 쏟으며 “힘내서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무사히 마쳐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에서는 1라운드 2차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양파는 故 유재하의 ‘그대와 영원히’를 선곡했다. 양파는 컨디션 난조로 이날 리허설에서 눈물까지 쏟으며 힘들어했다.

조규찬은 “노래를 듣고 잘 안 우는데 눈물이 났다”라고 말했고 권태은은 “저에겐 오늘 양파가 1등이다”라고 극찬했다.
무대를 마친 양파는 눈물을 쏟으며 “힘내서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무사히 마쳐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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