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측 “‘빙의’,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3-17 14:03:37 | 최종수정 2022-03-17 16:00:31
기사 | 나도 한마디 |



강동원 ‘빙의’ 출연 검토 사진=DB
강동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7일 오후 MBN스타에 “강동원이 ‘빙의’와 관련해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빙의’는 영화사 외유내강의 새 작품이자 김성식 감독의 첫 입봉작이다. 스토리는 현재 베일에 싸여있는 상태다.
또한 ‘빙의’의 김성식 감독은 ‘부산행’의 연출부를 거쳐 ‘기생충’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조감독으로 활약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강동원이 ‘빙의’에 출연을 확정할지, 또 어떤 스토리로 관객들과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강동원은 지난 2020년 개봉한 ‘반도’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배두나, 아이유와 함께 작업한 영화 ‘브로커’의 공개도 앞두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