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헤니 ‘서치2’ 합류…올 봄 촬영 예정
기사입력 2021-04-08 11:48:50 | 최종수정 2021-04-08 17: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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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헤니 ‘서치2’ 사진=DB
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다니엘헤니가 영화 ‘서치2’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톰 리드에 이어 ‘서치2’ 추가 라인업에는 다니엘헤니와 니아 롱, 켄 룽이 확정됐다.
또한 윌 매릭과 닉 존슨이 ‘서치2’의 연출을 맡고, 올 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다니엘헤니는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봄의 왈츠’ ‘도망자 PLAN B’ ‘디어 마이 프렌즈’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 ‘스파이’ ‘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촬영에 참여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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